(또) 어젯 밤 11시 50분쯤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2번 국도에서 22살 조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조 씨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어젯 밤 8시쯤 영암군 영암읍 불티재
인근 도로를 지나던 61살 양 모씨의 승합차에서
엔진과열로 추정되는 불이나 양 씨의 차가
전소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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