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지방경찰청)방범용 CCTV 확대 설치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가 확대 설치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광역화, 지능화되가는 범죄를 예방하고 특히 농축산물 절도와 농기계 도난등 농촌형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남지역 156개소에 방범용 폐쇄회로 3백여대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설치지역은 나주가 16곳으로 가장 많고 강진 13곳, ...
김양훈 2007년 07월 20일 -
수배중이던 전 남총련간부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수배중이던 전 남총련간부 27살 이모씨를 어젯밤 목포 북항의 한 식당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05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돼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습니다.
김양훈 2007년 07월 20일 -
교통 사망사고 운전자 속인 3명 입건
장흥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낸 뒤 사망자가 운전한 것처럼 속인 20살 김 모씨등 3명을 범인 은닉 교사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등은 지난 16일 밤, 장흥군 관흥마을 앞 도로에서 화물차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낸 뒤 동승자들과 공모해 함께 차에 타고 있다 숨진 17살 조 모군이 차를 운전했다고 거짓 진...
김양훈 2007년 07월 20일 -
17명 사상(R)
◀ANC▶ 어젯 밤 (전남) 강진에서 화물차와 고속버스가 연쇄 충돌해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하루동안 전남지역에서만 17명이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사고 차량들의 유리창이 산산 조각났습니다. 트럭 옆 부분은 고속버스와 충돌해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어젯 ...
김양훈 2007년 07월 19일 -
최종)영광해역 선박충돌 선원8명 모두 구조돼
오늘 아침 6시 30분쯤 전남 영광군 안마도 북서쪽 30Km 해상에서 2600톤급 제주선적 케미칼 운반선 에어로 포레스트호와 1200톤급 부산선적 화물선 15 금진호가 충돌해 금진호가 침몰했습니다. 금진호 선원 7명은 선박 침몰 직후 탈출해 해경에 구조됐고, 기관사 60살 조모씨는 5시간동안 바다를 표류하다 국가어업지도선 ...
김양훈 2007년 07월 19일 -
해경)우럭치어 불법 포획,양식한 어민 26명 입건
목포해양경찰서는 우럭 치어를 불법으로 잡아 양식한 40살 이 모씨등 26명을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등은 지난 5월부터 흑산도 해역에서 자연산 우럭 새끼고기 천여마리를 불법으로 잡은 뒤 자신의 가두리 양식장에 넣어 양식하다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김양훈 2007년 07월 19일 -
신안 돈사에서 화재.. 8천여만원 재산피해
오늘 낮 12시쯤 신안군 압해도 53살 마 모씨의 돼지 농장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1시간 반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돈사 2동이 불에 탔으며 돼지 600여마리가 타 죽어 8천 4백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돈사 내부 창문으로 검은 연기가 새 나왔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
김양훈 2007년 07월 19일 -
교통 사망사고 운전자 속인 3명 입건
장흥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낸 뒤 사망자가 운전한 것처럼 속인 20살 김 모씨등 3명을 범인 은닉 교사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등은 지난 16일 밤, 장흥군 관흥마을 앞 도로에서 화물차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낸 뒤 동승자들과 공모해 함께 차에 타고 있다 숨진 17살 조 모군이 차를 운전했다고 거짓 진...
김양훈 2007년 07월 19일 -
10명 사상(R)
◀ANC▶ 어젯 밤 (전남) 강진에서 화물차와 고속버스가 연쇄 충돌해 임신부등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고속버스 앞 유리창이 모두 부서졌습니다. 화물차들도 납작하게 찌그러졌고 유리창은 산산 조각났습니다. (전남) 강진군 강진읍 서성리 교차로에서 사고가 난 것은 어젯 밤 ...
김양훈 2007년 07월 19일 -
강진에서 화물차-고속버스 연쇄충돌 10명 사상
어젯 밤 8시 30분쯤 강진군 강진읍 서성리 교차로에서 57살 조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좌회전을 위해 정차해있던 41살 최 모씨의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최 씨의 트럭이 앞으로 밀리면서 마주오던 고속버스와 연쇄 충돌해 조 씨가 숨지고 임신부인 37살 최 씨와 최 씨의 일가족 4명등 모두 9명이 중경상을 ...
김양훈 2007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