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낸 뒤 사망자가
운전한 것처럼 속인 20살 김 모씨등 3명을
범인 은닉 교사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등은 지난 16일 밤, 장흥군 관흥마을 앞
도로에서 화물차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낸 뒤
동승자들과 공모해 함께 차에 타고 있다 숨진
17살 조 모군이 차를 운전했다고 거짓 진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