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수정)전국 해수욕장 독성 해파리떼 출현 비상
전국 해수욕장에서 해파리에 쏘여 부상을 입은 피서객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전남 신안군 홍도 몽돌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수영을 하던 43살 이승춘씨가 해파리에 쏘여 구토와 함께 전신마비 증세를 일으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9일에도 부산지역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던 피서객이 해파리...
김양훈 2007년 07월 31일 -
데스크용]영암 미암 낮 최고 34.6도.. 무더위 계속돼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 속에 영암 미암의 낮 최고기온이 34.6도까지 올라가고 무안 33.8,목포 31.3도를 기록하는등 전남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계속 되겠으며 오늘밤 지역에 따라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하시...
김양훈 2007년 07월 30일 -
모기떼 극성(R)
◀ANC▶ 계속되는 열대야에 잠을 이루기 힘드실텐데요.. 목포의 한 하천 인근 지역에서는 모기떼까지 극성을 부려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문제의 하천은 최근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곳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 입암천 인근에 있는 건물입니다. 모기떼가 벽면에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김양훈 2007년 07월 30일 -
배에서 작업중이던 선원 로프에 맞아 숨져
어제 오후 3시쯤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방파제 공사현장에 투입된 100톤급 예인선에서 기관장 69살 문 모씨가 갑판에서 작업을 하다 로프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선장 김 모씨등 목격자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7년 07월 30일 -
농협 전산기록 조작한 30대 입건
전남지방경찰청은 인사통합 전산시스템을 조작해 국가공인자격증을 허위로 입력한 36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 소속인 이 씨는 지난 2006년, 승진심사에서 가점을 받아 승진할 목적으로 자신의 전산 인사자료의 자격먼허란에 국가공인자격증을 허위로 입력한 뒤 가점을 받아 승진한 ...
김양훈 2007년 07월 30일 -
건설현장 숙소에서 동료 살해한 40대 검거
해남경찰서는 건설현장 숙소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를 살해한 46살 노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 씨는 어제 밤 11시쯤 해남군 옥천면 해남교도소 건설현장 숙소에서 잠을 자던 동료 43살 박 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일하는 도중 다퉜다는 동료들의 진술등을 토대로 정...
김양훈 2007년 07월 28일 -
신호남기행)해양축제 즐겨요(R)
◀ANC▶ 유달산과 함께 목포를 상징하는 삼학도가 원래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또 요즘 목포에서 열리고 있는 해양문화 축제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의 눈물 노래//이팩트 다리마다 색다른 불빛이 눈길을 끌고 물 위에 설치된 조명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
김양훈 2007년 07월 27일 -
축사 냉,난방기 화재 잇따라... 주의 필요
여름철 축사관리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냉,난방기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무안의 한 양계장에서 열풍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것을 비롯해 최근 두달동안 모두 10건의 축사 화재로 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축사를 개,보수할 때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고 전기기계...
김양훈 2007년 07월 27일 -
타인 주민등록 도용해 위장 취업후 절도
목포경찰서는 다른사람의 인적사항을 도용해 위장 취업한 뒤 돈을 훔친 29살 정 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 9일, 다름 사람의 주민등록등본을 이용해 목포시 상동에 있는 한 모텔에 취업한 뒤 주인 53살 김 모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금고에 있는 현금 1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7년 07월 27일 -
로컬]보건소 직원 사칭(R)
◀ANC▶ 이런 무더위를 노리는 바쁜 사람들이 있습니다. 더위로 심신이 약해진 농촌노인을 등쳐먹은 사기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노인들을 자주 찾는 보건소 직원을 사칭했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장흥에 사는 80살 이 모 할머니 집에 며칠 전 50대 남자가 찾아왔습니다. 자신...
김양훈 2007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