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다른사람의 인적사항을 도용해
위장 취업한 뒤 돈을 훔친 29살 정 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 9일, 다름 사람의 주민등록등본을
이용해 목포시 상동에 있는 한 모텔에 취업한
뒤 주인 53살 김 모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금고에 있는 현금 1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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