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해수욕장에서 해파리에 쏘여 부상을 입은
피서객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전남 신안군 홍도
몽돌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수영을 하던
43살 이승춘씨가 해파리에 쏘여 구토와 함께
전신마비 증세를 일으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9일에도 부산지역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던 피서객이 해파리에 쏘이는등
이달들어서만 전국적으로 백여명의 피서객이
해파리에 쏘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