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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신안군청 간부 공금유용 의혹 수사 착수

김양훈 기자 입력 2007-07-11 21:55:40 수정 2007-07-11 21:55:40 조회수 0

신안군청 공무원의 공금 유용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A 씨등 신안군청 간부 2명이 해당 부서에
출장비등의 명목으로 배정된 이른바 공통여비
수천만원을 수년동안 유용했다는 진정서가
제출됨에 따라 오늘 신안군청 회계 담당자등을
불러 조사하는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도 최근 감사를 벌여
일부 문제점이 드러남에 따라 신안군에
해당공무원들에 대한 징계와 형사고발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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