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에서 초등학생 납치사건 오인 해프닝
목포에서 초등학생 납치 오인 사건이 발생해 경찰에 한때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목포 하당의 한 초등학교에서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9살 이 모양등 초등학생 2명을 승용차에 태우고 갔다는 내용의 납치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이 전 직원을 동원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다행히 이 양등은 납...
김양훈 2008년 05월 23일 -
수정)영암군청 과장 뇌물수수 혐의 구속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직원 채용 대가로 금품을 받은 영암군청 김 모 과장을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과장은 지난해 9월 영암군청 직원 신규채용 과정에서 61살 조 모씨의 아들을 채용하는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김 씨에게 돈을 주고 채용을 부탁한 조 모씨도 ...
김양훈 2008년 05월 23일 -
목포에서 초등학생 납치사건 오인 해프닝
목포에서 초등학생 납치 오인 사건이 발생해 경찰에 한때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목포 하당의 한 초등학교에서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9살 이 모양등 초등학생 2명을 승용차에 태우고 갔다는 내용의 납치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이 전 직원을 동원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다행히 이 양등은 납...
김양훈 2008년 05월 23일 -
쾌속선 출발지연 탑승객 항의 소동
목포발 홍도행 쾌속선 출발시간이 지연돼 승객들의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20분 목포를 출발해 홍도로 갈 예정이었던 동양고속 파라다이스호가 당초 출발시각보다 15분 지연된 오후 1시 35분쯤 목포를 출발해 2백여명의 탑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에대해 여객선사측은 단체 관광객 80여명이...
김양훈 2008년 05월 23일 -
투데이 주요뉴스-1
목포와 신안군 압해도를 잇는 연륙교가 개통됨에 따라 오늘부터 두지역간 시내버스가 운행합니다 ---------------- 압해 송공항을 중심으로 해상물동량이 크게 늘 것에 대비해 송공 선착장 시설 보강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김양훈 2008년 05월 23일 -
투데이 주요뉴스-2
오는 2020년까지 전남에는 육지와 섬, 섬과 섬을 잇는 다리가 103곳으로 늘어납니다. ---------------- 전남지역 공연문화가 점차 활성화되고 있어 공연장의 시설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양훈 2008년 05월 23일 -
(목포경찰)또 뒤숭숭(R)
◀ANC▶ 검찰 출석요구를 받은 경찰관이 돌연 잠적하고 대낮에 금은방이 털리는등 목포경찰서가 요즘 비상입니다. 목포경찰서는 1년 전에도 경찰관들의 비리등 각종 잡음이 잇따라 발생했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경찰서 강 모 경사가 검찰 출석요구를 받은 것은 지난 15일, 검찰은 게임장 업주...
김양훈 2008년 05월 22일 -
영암군청 공무원등 뇌물공여 혐의 영장청구
검찰이 영암군청 인사 비리 의혹과 관련해 영암군청 김 모과장을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지난 20일 오후 인사 비리 의혹과 관련해 영암군청 김 모과장 사무실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데 이어 이틀동안 김 과장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으며 현재 김 씨의 신...
김양훈 2008년 05월 22일 -
목포경찰 1년만에 각종 악재 또 잇따라 곤혹
목포경찰서에 1년만에 각종 앗재가 또 잇따라 터지면서 경찰이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목포지역 게임장 업주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검찰 출석요구를 받았던 목포경찰서 강 모 경사가 사표를 내고 잠적해 그 배경에 각종 의혹이 일고 있고 최근에는 대 낮에 금은방 절도사건과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리면...
김양훈 2008년 05월 22일 -
공무원 비리 잇따라(R)
◀ANC▶ 최근 전남지역 공무원들의 비리가 사법당국에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인사비리, 뇌물수수등 비리 유형도 다양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어제 오후, 검찰이 영암군청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승진 인사에 개입한 것으로 보이는 김 모과장 집과 또 다른 공무원 집에 ...
김양훈 2008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