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경찰 검거율 증가 발표.. 신뢰성 의문
경찰이 민생침해사범 검거율이 증가했다고 밝혔지만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3월과 4월 두달동안 절도등 민생침해사범 집중단속을 벌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 증가한 1,13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근 전남에서 발생한 연쇄 차량 타이어 도난사건등 ...
김양훈 2008년 05월 13일 -
전남경찰 검거율 증가 발표.. 신뢰성 의문
경찰이 민생침해사범 검거율이 증가했다고 밝혔지만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3월과 4월 두달동안 절도등 민생침해사범 집중단속을 벌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 증가한 1,13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근 전남에서 발생한 연쇄 차량 타이어 도난사건등 ...
김양훈 2008년 05월 13일 -
박병섭 前 목포시의회 의장 징역 1년 구형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박병섭 前 목포시의회 의장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박 前 의장은 지방의회 의원은 자치단체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계약을 체결할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목포시가 30억 상당을 들여 신축한 갓바위 해양관광단지 내 상가건물을 부인 윤 모씨 명의...
김양훈 2008년 05월 09일 -
주말..구름 많고 바람 강하게 불어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주말인 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1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2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양훈 2008년 05월 09일 -
박병섭 前 목포시의회 의장 징역 1년 구형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박병섭 前 목포시의회 의장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박 前 의장은 지방의회 의원은 자치단체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계약을 체결할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목포시가 30억 상당을 들여 신축한 갓바위 해양관광단지 내 상가건물을 부인 윤 모씨 명의...
김양훈 2008년 05월 09일 -
무안 양계장 화재, 닭 2만마리 떼죽음
오늘 새벽 3시 40분쯤 무안군 현경면 외반리 36살 김 모씨의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나 닭 2만마리가 질식사 했습니다. 불은 양계장 내부 1000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8년 05월 09일 -
택시가 앞서가던 경운기 추돌 3명 사상(VCR)
어제(7일) 밤 8시쯤 함평군 함평읍 교차로에서 68살 최 모씨가 몰던 택시가 앞서가던 67살 정 모씨의 경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정 씨가 숨지고 정 씨의 부인 박 모씨와 택시 운전자 최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김양훈 2008년 05월 08일 -
전신주 이설작업중 인부 추락해 사망(CG)
어제 저녁 6시쯤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 선착장 인근 해변도로 확장공사 현장에서 전신주 이설작업을 하던 46살 정 모씨가 8미터 아래 해변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안전관리 소홀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8년 05월 08일 -
택시가 앞서가던 경운기 추돌 3명 사상(VCR)
어제(7일) 밤 8시쯤 함평군 함평읍 교차로에서 68살 최 모씨가 몰던 택시가 앞서가던 67살 정 모씨의 경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정 씨가 숨지고 정 씨의 부인 박 모씨와 택시 운전자 최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김양훈 2008년 05월 08일 -
전신주 이설작업중 인부 추락해 사망(CG)
어제 저녁 6시쯤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 선착장 인근 해변도로 확장공사 현장에서 전신주 이설작업을 하던 46살 정 모씨가 8미터 아래 해변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안전관리 소홀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8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