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경)뺑소니 외국 화물선 4시간만에 검거
어선과 충돌한 뒤 달아났던 외국 화물선이 해경에 4시간만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진도군 조도면 독거도 남쪽 10Km 해상에서 투발루 국적 2천 5백톤급 화물선 익스프레스호가 조업 대기중이던 목포선적 70톤급 601 문성호와 충돌한뒤 달아났습니다. 해경은 사건발생 4시간만에 신안 우이도 해상에서 익스프...
김양훈 2008년 05월 21일 -
수정)강도행각 벌인 불법체류 외국인 긴급체포
강진경찰서는 외국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러시아인 A 씨등 2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등은 지난 11일 밤, 강진읍의 한 골목길에서 우즈베키스탄 B 씨를 둔기로 폭행하고 3백달러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러시아인들은 5년 전 관광 목적으로 한국에 들어온 뒤 불법 체류...
김양훈 2008년 05월 21일 -
검찰)영암군청 승진 인사비리 의혹 수사 본격화
영암군청 공무원 승진 인사 비리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영암군청 공무원 김 모씨가 지난해 사무관 승진 인사와 관련해 군청 고위 간부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어제 집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데 이어 오늘도 이들 공무원들을 소환해 이틀째...
김양훈 2008년 05월 21일 -
수정)검찰 출석요구 받은 목포 경찰관 돌연 잠적
게임장 단속과 관련해 검찰 출석요구를 받은 경찰관이 돌연 사표를 내고 잠적해 그 배경에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목포지역 게임장 업주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목포경찰서 소속 강 모 경사에게 출석요구를 했지만 강 경사는 지난 15일 사표를 내고 잠적했습니다. 목포경찰서도 현재 검찰 수...
김양훈 2008년 05월 21일 -
수정)강도행각 벌인 불법체류 외국인 긴급체포
강진경찰서는 외국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러시아인 A 씨등 2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등은 지난 11일 밤, 강진읍의 한 골목길에서 우즈베키스탄 B 씨를 둔기로 폭행하고 3백달러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러시아인들은 5년 전 관광 목적으로 한국에 들어온 뒤 불법 체류...
김양훈 2008년 05월 21일 -
해경)뺑소니 외국 화물선 4시간만에 검거
어선과 충돌한 뒤 달아났던 외국 화물선이 해경에 4시간만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진도군 조도면 독거도 남쪽 10Km 해상에서 투발루 국적 2천 5백톤급 화물선 익스프레스호가 조업 대기중이던 목포선적 70톤급 601 문성호와 충돌한뒤 달아났습니다. 해경은 사건발생 4시간만에 신안 우이도 해상에서 익스프...
김양훈 2008년 05월 21일 -
검찰)인사비리 관련 영암군청 간부 조사 착수
검찰이 영암군청 고위 간부들의 승진인사 비리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오늘(20일) 오후 영암군청 김 모 과장 사무실과 자택에 검찰 수사관들을 급파해 압수수색을 실시했고 현재 김 과장등 영암군청 공무원 2명과 일반인 2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근 사무관 ...
김양훈 2008년 05월 20일 -
목포-신안 압해도 연륙교 통행 제한 논란
경찰이 목포-신안 압해도간 연륙교에 자동차만 통행을 허용할 방침이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는 22일 개통을 앞두고 있는 목포-신안 압해도간 연륙교가 자동차전용도로인 고속도로와 연결돼 있고 교량에서 육지로 연결되는 나들목 구간은 보행로가 없어 통행에 위험하다며 자동차를 제외한 이륜차...
김양훈 2008년 05월 20일 -
최종)기획1)금은방 털려(R)//양현승
◀ANC▶ 목포의 한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절도범은 대담하게도 대낮에 금은방 천정을 뚫고 침입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금은방 천정이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합니다. 형광등이 걸려 있던 천정은 마구 뜯겨져 나갔습니다. 목포시 남교동에 있는 한 금은...
김양훈 2008년 05월 19일 -
최종)기획2)경찰 방범 구멍(R)//김양훈
◀ANC▶ 올들어 전남지역에서만 한달에 한번꼴로 금은방이 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속수무책이어서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 사건 수법은 석달 전 여수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 사건과 비슷합니다. 두 사건 모두 범인들은 금은방 천정을 ...
김양훈 2008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