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박병섭 前
목포시의회 의장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박 前 의장은
지방의회 의원은 자치단체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계약을 체결할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목포시가 30억 상당을 들여 신축한 갓바위
해양관광단지 내 상가건물을 부인 윤 모씨
명의를 이용해 임대낙찰 받은 뒤 레스토랑을
운영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박 前 의장에 대한 1심 공판은 오는 30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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