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밤 8시쯤
함평군 함평읍 교차로에서
68살 최 모씨가 몰던 택시가 앞서가던
67살 정 모씨의 경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정 씨가 숨지고
정 씨의 부인 박 모씨와 택시 운전자 최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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