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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 1년만에 각종 악재 또 잇따라 곤혹

김양훈 기자 입력 2008-05-22 19:05:37 수정 2008-05-22 19:05:37 조회수 0

목포경찰서에 1년만에 각종 앗재가
또 잇따라 터지면서 경찰이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목포지역 게임장 업주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검찰 출석요구를 받았던
목포경찰서 강 모 경사가 사표를 내고 잠적해
그 배경에 각종 의혹이 일고 있고 최근에는
대 낮에 금은방 절도사건과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리면서 목포경찰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1년 전에도 목포경찰서는
병원 진료를 마치고 나오던 피의자가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고 유서를 훼손한 혐의로
경찰관이 기소돼 감찰 조사가 계속되는등
각종 악재가 잇따라 발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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