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11월 서남권 경기 완만한 회복세
서남권 경기가 이달 들어서도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제조업에서는 대형 조선소의 해양플랜트 계약 취소에도 불구하고 기존 수주 물량의 생산이 이어지면서 생산은 소폭 증가했습니다. 또 서비스업은 목포-제주 야간 크루즈선 운항과 호남고속철도 운행 등에 힘입어 관광 운송업을...
신광하 2015년 11월 27일 -
목포시 겨울철 제설 기동반 발족..제설작업 시작
첫 눈이 내리는 가운데 목포시가 겨울철 제설 기동반 발대식을 갖고 제설작업에 철저하게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444킬로미터에 달하는 주요 간선도로 제설작업을 위해 염화칼슘 540톤과 제설용 소금 670톤을 확보하고, 제설차량 6대를 내년 2월 말까지 상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이면...
신광하 2015년 11월 27일 -
해양유물전시관 명량 특별전 12월 1일 개막
명량대첩 수중 문화재 발굴조사 성과를 공개하는 '명량' 특별전이 목포해양유물전시관에서 열립니다.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14일까지 열리는 '명량'특별전에는 최근 3년간 진도 울돌목 해역에서 발굴한 명량대첩 당시의 주요 유물 250점이 4개 영역으로 나눠 전시됩니다. 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천12년부터 3년간 진도...
신광하 2015년 11월 27일 -
목포시 겨울철 제설 기동반 발족..제설작업 시작
첫 눈이 내리는 가운데 목포시가 겨울철 제설 기동반 발대식을 갖고 제설작업에 철저하게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444킬로미터에 달하는 주요 간선도로 제설작업을 위해 염화칼슘 540톤과 제설용 소금 670톤을 확보하고, 제설차량 6대를 내년 2월 말까지 상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이면...
신광하 2015년 11월 26일 -
재정위기 목포시..의원 긴급 간담회(R)
◀ANC▶ 목포시 재정의 블랙홀로 불리는 대양산단 부채상환 방식 변경 동의안 처리를 앞두고, 목포시 의원들이 긴급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동의안 처리를 미루고 더 나은 대안을 가져오라는 시의원들의 요구에 목포시는 통과시켜 줄 것을 간청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오는 30일 대양산단 부채 일괄 ...
신광하 2015년 11월 26일 -
상환방식 변경 666억 원 절감..시의회 압박
목포시가 대양산단 상환방식 변경 동의안이 의회에서 통과될 경우와 부결될 경우를 비교하는 보도자료 배포하고 시의회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목포시 자료에 따르면 대양산단 사업비 대출상환기일 연장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앞으로 3년간 이자로 223억 원을 부담하지만 부결될 경우 연체 이자 등 889억 원을 부담하는 것...
신광하 2015년 11월 26일 -
데스크 단신]상수도 안전관리 개선돼야
◀ANC▶ 전남 농어촌 상수도시설의 안전관리가 시급합니다. ◀VCR▶ 전남도의회 권욱의원은 전남지역 상수도 시설 2천 4백여 곳 가운데 급수시설 울타리가 설치되지 않은 곳은 421개소, 안전장치인 자물쇠가 없는 곳도 243곳에 달한다며, 안전시설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 전남도의회 ...
신광하 2015년 11월 26일 -
시내버스 노선개편..편리성 향상 시급(R)
◀ANC▶ 목포시내버스 노선 개편작업이 내년 초 시행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재 25개 노선 가운데 2개 노선은 폐지되고 1개는 신설되는데, 편리성을 높이는게 관건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인구 24만의 목포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는 모두 백70대. 현재 2개 회사가 25개 노선을 운행하는데, 4...
신광하 2015년 11월 26일 -
목포시 사랑의 밥차 12월~2월 운영 중단
목포시는 매주 화요일 서남권수산물유통센터에서 운영하던 '사랑의 밥차'를 겨울철인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중단합니다. 목포시가 목포복지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밥차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홀로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한 차례, 하루 7백50명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신광하 2015년 11월 26일 -
입암산-용라산 산맥연결 생태통로 조성
목포시는 백년로를 조성하면서 절단됐던 입암산과 용라산을 생태통로로 연결하는 사업을 내년 6월 착공해 오는 2017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국비 등 사업비 36억 원을 투입해 입암산에서 보현정사 뒷산 비탈 사이에 70미터의 강철 구조물을 이용해 인공터널을 설치하고 그 위에 흙길을 조성해 생태계를 연결합니다.
신광하 2015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