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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방식 변경 666억 원 절감..시의회 압박

신광하 기자 입력 2015-11-26 21:15:12 수정 2015-11-26 21:15:12 조회수 0

목포시가 대양산단 상환방식 변경 동의안이
의회에서 통과될 경우와 부결될 경우를
비교하는 보도자료 배포하고 시의회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목포시 자료에 따르면 대양산단 사업비
대출상환기일 연장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앞으로 3년간 이자로 223억 원을 부담하지만
부결될 경우 연체 이자 등 889억 원을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시는 대양산단 대출만기일을
일괄 연장하면 재정위기 해소는 물론,
666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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