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명량 유물 특별전 개막(R)
◀ANC▶ 울돌목으로 불리는 명량해협은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배로 133척의 일본 전함을 물리친 전승지로 알려져 있는데요. 명량해협에서 발굴된 수중문화재를 한 곳에서 전시하는 행사가 내일(1일) 개막돼 내년 2월까지 계속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VCR▶ 해남 우수영과 진도군 녹진 사이의 울돌목은 파도가 소리...
신광하 2015년 11월 30일 -
목포시의회 대양산단 부채상환 연기동의안 통과
대양산단 부채 상환 연기 동의안이 표결 끝에 통과 됐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관련 동의안을 상정해 기립표결 끝에 찬성 12, 반대 8, 기권 2명으로 통과 시켰습니다. 시의회는 집행부가 상정한 동의안에 현 시장 재임기간내 54.4% 분양과 이자율을 3%까지 낮추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동의안 통과...
신광하 2015년 11월 30일 -
최홍림 의원 단식농성중단...재협상 요구 계속하겠다
대양산단 부채 동의안 처리 중단을 요구하며 목포시의회 본회의장 앞에서 나흘째 단식농성을 이어가던 최홍림 의원이 농성을 중단했습니다. 최의원은 단식농성 중단과 관련한 성명서에서 오늘 시의회 본회의에서 동의안이 통과된것은 정치적 다수의 횡포라고 지적하고, 재정부담을 막기 위해 재협상과 공사비를 토지로 지급...
신광하 2015년 11월 30일 -
목포시 제2회 추경 소폭 삭감 통과
목포시가 제출한 6천5백87억 원 규모의 제2차 추경예산안이 오늘 3억7천3백만 원 삭감돼 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주요 삭감 내용을 보면 목포시 저상버스 구입비 1억4천8백만원과 남진 야시장 4천만원, 도시재생 관련 용역비 1억원 등입니다. 목포시의 2차 추경예산은 본예산보다는 4백29억 원 증가했지만, 지난 7...
신광하 2015년 11월 30일 -
명량 특별전 개막...내일부터 일반 공개
명량대첩 수중 문화재 발굴조사 성과를 공개하는 '명량' 특별전이 목포 해양유물 전시관에서 개막해 내일부터 내년 2월14일까지 열립니다. 전시회에는 지난 2천12년부터 3년간 진도해역에서 발굴된 소승자총통과 석환, 청자향로 등 유물 3백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오늘 개막식에는 목포시장과 해남, 진도군수, 해군 3...
신광하 2015년 11월 30일 -
정의당 대양산단 동의안 반대..최홍림 사흘째 단식
내일(30) 목포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된 대양산단 채무 상환 변경동의안에 대해 정의당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의당 여인두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대양산단 채무 변경 동의안 처리는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고 넘어가야할 문제들이 많아 이번 회기에 처리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대양산단 동의안...
신광하 2015년 11월 30일 -
목포시 옥암동 강진군 성전면 농산물 직거래 성과
목포시 옥암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최근 열린 '강진군 성전면 농산물 직거래 행사' 에서 모두 천6백만원어치의 농산물이 팔리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목포시 옥암동과 강진군 성전면은 지난 2천2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해마다 농산물 직거래와 합동 산행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2015년 11월 30일 -
박철홍 도의원 '친환경우렁이농법 환경파괴 심각'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인한 환경파괴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박철홍 의원은 전라남도가 해마다 백20억원을 들여 보급하고 있는 친환경 우렁이 농법에 사용되는 왕우렁이가 외래종이어서 생태계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왕우렁이는 외국에서는 세계 백대 침입종으로 지정돼 확산...
신광하 2015년 11월 30일 -
정의당 대양산단 동의안 반대..최홍림 사흘째 단식
내일(30) 목포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된 대양산단 채무 상환 변경동의안에 대해 정의당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의당 여인두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대양산단 채무 변경 동의안 처리는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고 넘어가야할 문제들이 많아 이번 회기에 처리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대양산단 동의안...
신광하 2015년 11월 29일 -
박철홍 도의원 '친환경우렁이농법 환경파괴 심각'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인한 환경파괴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박철홍 의원은 전라남도가 해마다 백20억원을 들여 보급하고 있는 친환경 우렁이 농법에 사용되는 왕우렁이가 외래종이어서 생태계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왕우렁이는 외국에서는 세계 백대 침입종으로 지정돼 확산...
신광하 2015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