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산단 부채 상환 연기 동의안이
표결 끝에 통과 됐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관련 동의안을 상정해 기립표결 끝에
찬성 12, 반대 8, 기권 2명으로
통과 시켰습니다.
시의회는 집행부가 상정한 동의안에
현 시장 재임기간내 54.4% 분양과
이자율을 3%까지 낮추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동의안 통과에 앞서 여인두 의원과
최홍림 의원이 반대토론을 펼쳤고,
비밀투표를 일부 의원들이 요구해
정회하는 등 진통을 겪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