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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홍 도의원 '친환경우렁이농법 환경파괴 심각'

신광하 기자 입력 2015-11-29 21:15:19 수정 2015-11-29 21:15:19 조회수 0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인한 환경파괴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박철홍 의원은
전라남도가 해마다 백20억원을 들여
보급하고 있는 친환경 우렁이 농법에
사용되는 왕우렁이가 외래종이어서
생태계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왕우렁이는 외국에서는
세계 백대 침입종으로 지정돼
확산을 막고 있지만, 전라남도는 현황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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