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대첩 수중 문화재 발굴조사 성과를
공개하는 '명량' 특별전이
목포 해양유물 전시관에서 개막해 내일부터
내년 2월14일까지 열립니다.
전시회에는 지난 2천12년부터 3년간
진도해역에서 발굴된 소승자총통과 석환,
청자향로 등 유물 3백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오늘 개막식에는 목포시장과 해남,
진도군수, 해군 3함대 사령관, 시민 등
백여 명이 참석해 전시회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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