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경기가
이달 들어서도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제조업에서는 대형 조선소의 해양플랜트
계약 취소에도 불구하고 기존 수주 물량의
생산이 이어지면서 생산은 소폭 증가했습니다.
또 서비스업은
목포-제주 야간 크루즈선 운항과
호남고속철도 운행 등에 힘입어
관광 운송업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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