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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전선절도혐의 40대 형제 붙잡혀
전선을 훔치던 40대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오늘 싯가 7백만원어치의 구리전선을 잘라낸 보성군 보성읍 48살 양모씨와 양씨의 동생 등 2명을 절도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양씨 형제는 지난 21일 오후 8시40분쯤 해남군 마산면 연구리 야산에서 농사용 전선 1.7km를 훔치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
신광하 2008년 11월 23일 -
EEZ 무허가 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오늘 낮 12시쯤 신안군 가거도 서쪽 96km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하던 중국 강소성 선적 30톤급 유자망 어선 1척이 해경 경비함에 나포됐습니다. 해경은 나포된 중국어선에서 갈치와 조기 3백상자를 증거물로 압수하고, 선장 왕모씨등 선원들을 상대로 불법조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금까지 ...
신광하 2008년 11월 23일 -
영암*장성 농협 쌀 공동법인 고품질 브랜드사업 선정
영암군과 장성군의 농협 쌀 공동법인이 농식품부의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올해 '고품질쌀 브랜드 육성사업에는 전국 18곳의 농협에서 신청해 민간전문기관의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등의 평가를 거쳐 9곳이 최종 선정됐으며, 영암과 장성 농협 쌀 공동법인에는 앞으로 국비 44억원이 지원돼 가공시설 현...
신광하 2008년 11월 23일 -
돼지분뇨 비료성분 농가에 인기
돼지분뇨가 값비싼 화학비료를 대신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돼지분뇨 액비화 사업으로 생산된 거름을 농가에 보급한 결과 벼농사의 경우 1a(아-르)당 50만원정도의 화학비료 값이 줄어드는등 생산비를 20%가량 낮춘 반면, 수확량은 10% 증가했습니다. 도는 액비살포의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
신광하 2008년 11월 23일 -
수정]중국 길림성 청년지도자 대표단 해남 방문
차세대 중국을 이끌어갈 공산당 청년지도자들이 명량대첩 전승지인 해남 우수영을 방문했습니다. 중국 길림성 청년연합회 경희취 부주석등 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해남 우수영 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 수련시설과 연수프로그램을 견학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청년대표단은 5박6일동안 국내 주요 청소년 수련시설을 방문하고...
신광하 2008년 11월 22일 -
백제시대 /장고분(杖鼓墳) 보존시급(R)
◀ANC▶ 해남 용두리의 장고분은 백제시대 축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용두리 장고분에서는 유리구슬과 철제 무기흔적, 물결무늬 토기 파편이 일부 출토됐지만, 대부분의 유물은 이미 도굴된 상태였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네모진 앞면과 둥근 봉분이 독특한 전남 해남군 용두리 장고분입니다. 길이...
신광하 2008년 11월 21일 -
수정]중국 길림성 청년지도자 대표단 해남 방문
차세대 중국을 이끌어갈 공산당 청년지도자들이 명량대첩 전승지인 해남 우수영을 방문했습니다. 중국 길림성 청년연합회 경희취 부주석등 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해남 우수영 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 수련시설과 연수프로그램을 견학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청년대표단은 5박6일동안 국내 주요 청소년 수련시설을 방문하고...
신광하 2008년 11월 21일 -
대체]해남 용두리 장고분 최소 3번이상 도굴 확인
백제시대 축조된 것으로 확인된 해남 용두리 장고분이 최소 3차례 이상 도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국립박물관은 오늘 전남] 해남군 삼산면에서 '용두리 장고분 발굴조사 설명회'를 갖고, "유리구슬과 금장식, 다양한 토기들이 발굴된 점으로 미뤄볼 때, 고대 해남지역과 가야간의 교류가 활발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신광하 2008년 11월 21일 -
수정]중국 길림성 청년지도자 대표단 해남 방문
차세대 중국을 이끌어갈 공산당 청년지도자들이 명량대첩 전승지인 해남 우수영을 방문했습니다. 중국 길림성 청년연합회 경희취 부주석등 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해남 우수영 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 수련시설과 연수프로그램을 견학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청년대표단은 5박6일동안 국내 주요 청소년 수련시설을 방문하고...
신광하 2008년 11월 21일 -
완도해역 선박으로 인한 양식장 파손 주의
완도해역을 지나는 선박으로 인한 양식장 파손사건이 잇따라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최근 선박에 의한 양식장 파손사건이 6건에 달하고, 대부분 야간에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완도해역을 지나는 3천6백여척의 각종 선박에 안전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해경은 완도항 해상교통관제...
신광하 2008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