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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절도 간 큰 형제 구리선 120km 훔쳐
전남] 해남경찰서는 지난 22일 전선 1.7km를 훔치려다 범행 현장에서 붙잡힌 40대 양모씨 형제를 상대로 수사한 결과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92차례에 걸쳐 120km에 이르는 전선을 훔쳐 팔아온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경찰은 양씨 형제가 훔친 구리전선 28톤, 싯가 4억원어치를 처분해준 고물상 여주인 40살 박모씨를 적...
신광하 2008년 11월 28일 -
전남지역 배추 산지폐기물량 확대
가을배추 산지폐기물량이 확대돼 가격안정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해남과 영암,함평,진도,나주등 도내 배추주산지 5개 시군의 3백21ha가 산지폐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96ha의 물량을 추가 배정받아 모두 4백18ha를 산지폐기할 예정입니다. 오는 5일까지 계속되는 배추 산지폐기는 10a(아-르)당 50만5천원씩...
신광하 2008년 11월 28일 -
전선절도 간 큰 형제 구리선 120km 훔쳐
전남] 해남경찰서는 지난 22일 전선 1.7km를 훔치려다 범행 현장에서 붙잡힌 40대 양모씨 형제를 상대로 수사한 결과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92차례에 걸쳐 120km에 이르는 전선을 훔쳐 팔아온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경찰은 양씨 형제가 훔친 구리전선 28톤, 싯가 4억원어치를 처분해준 고물상 여주인 40살 박모씨를 적...
신광하 2008년 11월 28일 -
이랜드복지재단 진도군 조도면 목욕장 기증
이랜드복지재단은 오늘 진도군 조도면에서 '해가든 목욕장' 개장식을 갖고, 진도군에 목욕장을 기증했습니다. 총사업비 4억5천만원을 들여 완공된 '조도 이랜드 해가든 목욕장'은 목욕시설과 찜질방, 사우나 시설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개장식에서 "이랜드의 목욕장 기부는 경제난 속에 복지지설 부족으...
신광하 2008년 11월 28일 -
투데이 주요뉴스-1
경제난이 본격화 되면서 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도 얼어붙고 있습니다. 체불임금도 지난해보다 70%이상 늘었습니다. -------------------------- 최근 수년새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목포항 물동량이 세계적인 경제난 속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
신광하 2008년 11월 28일 -
투데이 주요뉴스-2
중국에서 80억원대 가짜명품을 밀반입해 판매한 유통조직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 전남지역에서만 매년 가축분뇨 수십만톤이 바다에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
신광하 2008년 11월 28일 -
美쇠고기]판매재개*반발(R)
◀ANC▶ 대형마트 3사가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재개하면서,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도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판매 첫 날 표정을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지역 대형마트 수입육 코너마다 미국산 쇠고기가 진열됐습니다. 등심과 불고기 감으로 들여온 미국산 쇠고기는 각 업체마다 최소 2백kg...
신광하 2008년 11월 27일 -
완도군 전지훈련 선수단 내년 5만명 유치목표
완도군이 내년에 5만명의 전지훈련단 유치를 목표로 테니스장과 야구장 등 체육시설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올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12개 종목 4백48개 팀, 연인원 4만8천명의 전지훈련선수들이 완도를 다녀갔으며, 이들이 창출한 경제효과는 26억원에 달합니다. 완도군은 "내년도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
신광하 2008년 11월 27일 -
흐리고 한 때 5mm 미만 비 내려
오늘밤 목포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흐리고 한 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하루 내린 비의 양은 목포 9mm를 최고로 진도 7.5, 해남 6, 장흥 5mm 등의 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내일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뚝 떨어져, 내일아침 최저기온은 0도를 기록하겠지만, 낮에...
신광하 2008년 11월 27일 -
전남도내 건설업체 무더기 행정처분
도내 일반 건설업체 백38곳이 하도급 미신고와 공사대장 미통보 등으로 무더기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전남도가 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공사신고지연등의 이유로 80개 업체가 1억2천백75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고, 등록기준에 미달해 영업이 정지된 업체는 19곳에 달했습니다. 과태...
신광하 2008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