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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도로변 가로수 난대수종 선택
해남군이 변화하는 기후여건에 맞춰 난대수종 가로수를 심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먼나무와 후박나무 등 난대림으로 가로수를 조성하기로 하고, 우선 우슬재 터널과 계곡주유소에 이르는 10km구간에 먼나무를 심었습니다. 해남군은 또 현산면 일원 13km의 가로변에는 후박나무를 심는 한편, 마산면지역에는 동백나무로 가...
신광하 2008년 12월 08일 -
해남군 아연도금공장 일원 수달서식지 발견
아연도금공장이 건설중인 지역에서 천연기념물 '수달' 서식지가 발견돼 새로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남군 문내면 주민대책위원회는 최근 "예락리 일원에서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 서식지가 발견됐지만, 아연도금공장측이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에는 이같은 사실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영산강...
신광하 2008년 12월 08일 -
완도 가용-영풍 국도 4차선 30일 개통
완도에서 해남 남창간 국도 4차선 확장포장공사 구간 가운데, 완도읍 가용리에서 군외면 영풍리 간 9.8km구간이 오는 30일 우선 개통됩니다. 완도군은 이 도로가 부분 개통됨에 따라 차량 운행시간이 10분 단축돼 연간 33억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되고, 완도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광하 2008년 12월 08일 -
진도죽림권역 농촌종합개발사업 1순위 선정
전라남도의 내년도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대상지 평가에서 진도군 임회면 죽림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이 사업 대상지 1순위로 선정됐습니다. 또 2순위는 구례 지리산 효·장수마을이, 3순위는 완도 명사십리 마을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내년도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는 모두 17개 마을이 시군의 추천을 받아 ...
신광하 2008년 12월 08일 -
겨울철 빙판길 노인 낙상환자 대부분
겨울철 사고의 대부분이 빙판길 낙상사고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최근 1년간 발생한 추락, 낙상환자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30%인 천8백43건이 12월에서 2월사이 겨울철 석달동안 발생했습니다. 특히 빙판길 낙상사고의 대부분은 65세이상 노인들이어서 미끄럼 방지 신발을 신는등 ...
신광하 2008년 12월 06일 -
민주당 쌀직불금 진상조사 전담팀 운영
민주당이 쌀 직불금 진상조사 전담팀을 꾸려 행정안전부가 제출한 공무원과 자진신고자 명단가운데 부실하게 조사된 공직자에 대한 문서검증과 현장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최근 감사원에서 넘겨받은 2천6년도 쌀직불금 수령 공무원 만7백명 가운데 40%인 4천2백40명이 직불금 수령사실을 행정안전부에 자진...
신광하 2008년 12월 06일 -
아침]'어란' 국악뮤지컬 재탄생(R)
◀ANC▶ 명량 대첩을 배경으로 한 '어란 설화'가 '국악뮤지컬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재탄생 했습니다. 역사성 논쟁속에 오늘 단 한차례만 무대에 오르는 '울돌목에 핀 해당화,어란' 공연장을 신광하 기자가 미리 가 봤습니다. ◀END▶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전선으로 333척의 일본수군을 물리친 명량대첩,, 위대한 ...
신광하 2008년 12월 06일 -
완도 섬 가옥 무단철거 노건평씨 손배소 당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씨가 완도의 외딴 섬에 있던 민가를 무단 철거해 집주인으로 부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순천시에 사는 김모씨는 "지난 2천3년 7월 완도군 금일읍 원도의 고향집을 허문 노씨와 마을이장 김모씨에 대해 2천백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제기해 지...
신광하 2008년 12월 06일 -
이대통령 '호남고속철*J프로젝트' 앞당기겠다
이명박 대통령이 '호남고속철도 조기완공'과 'J프로젝트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전국 16개 시도지사를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회의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호남고속철도 조기완공과 J프로젝트 조속추진을 건의하자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대통령은 또 "지방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
신광하 2008년 12월 05일 -
이만의 환경장관 '영산강 뱃길복원 적극 추진' 밝혀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영산강 뱃길 복원사업은 영산강의 수량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이며, 하구둑의 관문을 열면 농업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생태와 선박통행을 염두에 두고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장관은 전남대 초청강연에서 "낙동강이 물길을 내는 사업이고, 다른 강은 정비 정돈해야 한다면, 영산강은...
신광하 2008년 1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