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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의 환경장관 '영산강 뱃길복원 적극 추진' 밝혀

신광하 기자 입력 2008-12-05 22:09:31 수정 2008-12-05 22:09:31 조회수 0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영산강 뱃길 복원사업은 영산강의 수량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이며, 하구둑의 관문을 열면
농업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생태와 선박통행을 염두에 두고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장관은 전남대 초청강연에서
"낙동강이 물길을 내는 사업이고,
다른 강은 정비 정돈해야 한다면,
영산강은 뱃길 복원"이라며
"녹색성장시대에는 운송과 물류 패러다임이
변해야 하기 때문에, 운하문제도 언젠가 다시 거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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