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사고의 대부분이
빙판길 낙상사고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최근 1년간 발생한
추락, 낙상환자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30%인 천8백43건이
12월에서 2월사이 겨울철 석달동안 발생했습니다.
특히 빙판길 낙상사고의 대부분은
65세이상 노인들이어서 미끄럼 방지 신발을
신는등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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