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배추 산지폐기물량이 확대돼
가격안정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해남과 영암,함평,진도,나주등
도내 배추주산지 5개 시군의 3백21ha가
산지폐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96ha의 물량을 추가 배정받아
모두 4백18ha를 산지폐기할 예정입니다.
오는 5일까지 계속되는 배추 산지폐기는
10a(아-르)당 50만5천원씩에 진행되고 있으며, 계획면적 가운데 52%를 폐기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배추 산지폐기를 위해 투입된 자금은
모두 21억7백만원으로 전액 국비와
농협 자조금으로 충당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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