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2원]볼모잡힌 장보고(R)

◀ＡＮＣ▶ 동양최대 규모의 장보고 동상 건립이 6년째 지지부진합니다. 조각가가 사업비 증액을 요구하며 동상을 볼모로 잡고 있기 때문인데, 당초 계약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완도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야산에 배 모양의 건축물이 들어섰습니다. 동양최대 규모의 ...

도서지역 국회의원 9명 특수지역 유지촉구

국회 김영록, 강기갑, 박지원의원등 도서지역 국회의원 9명은 오늘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발의한 '지역발전 특별법안'은 현행 도서개발 촉진법에 따른 일관된 지원을 사실상 불가능하도록 규정한 차별법"이라며, "도서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산지원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회 상임위 심의를 앞둔 '지...

도서지역 국회의원 9명 특수지역 유지촉구

국회 김영록, 강기갑, 박지원의원등 도서지역 국회의원 9명은 오늘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발의한 '지역발전 특별법안'은 현행 도서개발 촉진법에 따른 일관된 지원을 사실상 불가능하도록 규정한 차별법"이라며, "도서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산지원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회 상임위 심의를 앞둔 '지...

완도 기부천사 쌀 50포대 익명 전달

지난해 익명으로 10kg들이 쌀 백포대를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완도군에 기부했던 독지가가 최근 완도농협을 통해 50포대를 또다시 보내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독지가'가 "많은 양을 보내지 못해 미안하다"는 뜻과 함께 쌀을 보내왔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차상위계층 50가구를 ...

목포3원]운림예술촌/컨텐츠 확보 주력해야(R)

◀ＡＮＣ▶ 한국 남종화의 본산인 진도 운림산방 부근마을을 '운림예술촌'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운림산방과 연계한 문화컨텐츠 확보 예산이 마련되지 않아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호남 남종화의 본산인 진도 운림산방입니다. 19세기 시서화에 능해 이른바 ...

해남군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가족부가 최근 한달동안 전국 2백53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장관표창과 함께 상금 5백만원을 받게 됐습니다. 해남군은 거동불편자와 결혼 이민자, 독거노인등 저소득 의료 취약계층 7천여명을 대상으로 전문방문인력을 투입해 체계적인 방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점...

대주건설 대주단 공개가입 자금지원 관심

대주건설이 금융권 대주단 협약에 공개 가입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주건설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미분양 아파트가 늘면서 일시적 유동성 위기가 우려돼 대주단에 가입신청을 하게 됐다"며, "자금난을 인정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우려가 있지만, 우선 자금지원을 받게되는 실리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

3백년전 대동계(R)

◀ＡＮＣ▶ 전남 ]해남의 한 마을에서 3백년전 작성된 대동계 회칙이 발견됐습니다. 여씨향약을 기반으로 한 회칙은 향토사와 지역 사회를 연구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흑석산 자락에 자리잡은 전남] 해남군 계곡면 강절마을,, 최근 마을 회관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3백년전 ...

해남군의회 내년도 의정비 3,063만원 잠정결정

해남군의원의 내년도 의정비가 3천63만원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해남군의정비 심의회는 해남군의원의 내년도 의정비 잠정 금액을 급여성 월정수당 천7백43만원, 의정활동비 천3백20만원으로 결정하고, 이달말까지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잠정결정된 해남군의회의 의정비는 지난해 보다 백77만원 삭감된...

해남군 강절리 3백년전 대동계 고문서 발견

3백년전 마을 대동계의 회칙이 수록된 고문서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남]해남군 계곡면 강절리 마을회관에서 발견된 대동계 원문은 가로 38cm, 세로 2미터 길이의 첩지에 초서체로 기록됐으며, 1701년 조선 숙종때 여씨향약을 기초로 만들어 졌습니다. 강절리 대동계 회칙은 술에 취하거나, 마을행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