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과 장성군의 농협 쌀 공동법인이
농식품부의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올해 '고품질쌀 브랜드 육성사업에는
전국 18곳의 농협에서 신청해
민간전문기관의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등의
평가를 거쳐 9곳이 최종 선정됐으며,
영암과 장성 농협 쌀 공동법인에는
앞으로 국비 44억원이 지원돼 가공시설 현대화 사업등이 이뤄집니다.
도내에는 해남 옥천농협과 함평 농협등
모두 4곳이 '고품질 쌀 브랜드 경영체'로
선정돼 운영중이며, 전남도는 오는 2천10년까지 8곳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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