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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무기산 불법 유통사범 검거
김 양식장에 사용하기위해 무기산을 불법으로 판매한 유통업자가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 김양식장에 판매하기 위해 공업용 염산 8천리터를 화물차에 싣고 가던 대구시 수성구 52살 김모씨를 붙잡아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위반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대구의 한 화공약품상에게 사들인 무기산...
신광하 2008년 11월 18일 -
서남권 중소조선업계 금융지원 방안 관심
정부와 금융권이 중소조선업계를 사실상 구조조정하는 방안을 모색하면서 서남권 중소 조선업계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은행권은 오늘 중소조선업체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재개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패스트 트랙' 이른바 '신속협상권'을 적용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 조선업체들에 선별적인 ...
신광하 2008년 11월 18일 -
지역건설업계 정부 SOC 보수공사 기대
정부가 건당 50억원 미만의 '지방 소규모 사회간접자본 시설 보수공사'를 내년에 대거 발주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건설업체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대책으로 내년도 '지방 소규모 사회간접자본 시설 보수 공사 예산'을 당초보다 4천억원 증가한 1조4천4백90억원 규모로 늘려...
신광하 2008년 11월 18일 -
해남군 송지면 산불 70대 노인 질식사
오늘 오후 3시쯤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장촌마을 뒷산에서 불이나 이마을에 사는 76살 박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해남군과 경찰은 박씨가 "야산에서 불을 피우고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는 마을 주민들의 말에 따라 박씨가 실수로 산불을 낸뒤 불을 끄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
신광하 2008년 11월 18일 -
멸종위기종 '지네발란' 불법채취 2명 붙잡혀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서부사무소는 오늘 진도군 조도면 하조도에서 멸종 위기종 2급인 '지네발란'등 야생식물을 불법채취한 48살 김모씨등 2명을 붙잡아 자연공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13일 해상국립공원인 조도면 하조도에서 지네발란과 석곡, 백량금등 희귀 야생식물을 불법채취해 육지로 ...
신광하 2008년 11월 18일 -
해남군 가을배추 산지폐기 돌입
배추 주산지인 해남군에서 가을배추 수급안정을 위한 산지폐기가 추진됩니다. 해남군은 "이달 하순부터 12월 초순까지 관내 7개 읍면에서 재배하고 있는 가을배추 가운데 백7ha를 산지폐기하기로 하고 현재 신청을 받고 있으며, 10a(아아르) 990제곱미터에 50만5천원씩에 폐기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남지역에서 ...
신광하 2008년 11월 18일 -
비리의혹 지자체 7곳 검찰 경찰 수사대상
각종 비리의혹으로 검찰과 경찰의 수사대상이 된 지자체가 7곳에 달해 단체장에 대한 권력감시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최근 이정섭 담양군수가 공무원 승진과 관련한 뇌물수수등의 혐의로 법정구속된데 이어, 전남의 A단체장도 승진과 관련한 금품수수 의혹이 불거져 검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또 신안군 방파제 사업...
신광하 2008년 11월 18일 -
완도 명사십리권역 주민제안서 작성마쳐
내년도 농촌마을종합개발 정부공모사업을 위한 명사십리권역 개발사업 주인제안서 작성이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농촌종합개발사업 주민 제안서 작성작업은 최근 김종식 완도군수를 회장으로 한 농촌마을종합개발 전담반을 통해 완료돼, 전남도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완도군은 농촌마...
신광하 2008년 11월 18일 -
두번신청 모두 기각(R)/서울
◀ANC▶ 수억원대의 곗돈을 지급하지 않고 잠적한 계주에 대해 검찰이 두차례에 걸쳐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모두 기각했습니다. 피해자들은 법원앞에서 계주를 구속해달라며 이례적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완도 H건설 대표의 부인 이모씨는 지난해 완도 중앙시장일대 상인등 ...
신광하 2008년 11월 17일 -
비리의혹 지자체 7곳 검찰 경찰 수사대상
각종 비리의혹으로 검찰과 경찰의 수사대상이 된 지자체가 7곳에 달해 단체장에 대한 권력감시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최근 이정섭 담양군수가 공무원 승진과 관련한 뇌물수수등의 혐의로 법정구속된데 이어, 전남의 A단체장도 승진과 관련한 금품수수 의혹이 불거져 검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또 신안군 방파제 사업...
신광하 2008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