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배려]겨울철 연탄 나눔 시작됐다(R)
◀ANC▶ 해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걱정이 더 많아지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올해도 이들의 겨울나기를 돕는 배려의 손길이 시작됐습니다. 목포MBC 연중기획, '배려하는 당신 우리의 희망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좁은 마당 한 켠에 까만 연탄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9년째 겨울마다 어려운...
김진선 2015년 10월 29일 -
오늘의 주요뉴스
전남 3곳에서 치러진 재보궐 선거 결과 함평 도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무소속이 당선돼,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 민심이 요동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남군의 승진 조작 비리와 관련해 시민사회단체가 군수 사퇴를 촉구하는 등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안군에서는 절차와 규정을 무시한 인사가 이뤄졌습...
김진선 2015년 10월 29일 -
수확철 농협 작물 보관창고 잇따라 화재
수확철 농작물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27) 오후 5시 45분쯤 해남군 화산면의 한 농협 미곡처리장 나락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나락 5톤이 타고 2백여 톤이 연기를 머금어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해남군 문내면의 한 농협 고추저장창고에서도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
김진선 2015년 10월 28일 -
수확철 농협 작물 보관창고 잇따라 화재
수확철 농작물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27) 오후 5시 45분쯤 해남군 화산면의 한 농협 미곡처리장 나락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나락 5톤이 타고 2백여 톤이 연기를 머금어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해남군 문내면의 한 농협 고추저장창고에서도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
김진선 2015년 10월 28일 -
태양광 발전소 공사비 수십억 횡령한 업자 검거
목포경찰서는 공사비 225억 원이 들어가는 신안군 소재 태양광발전소를 시공하면서 비자금 48억 원을 조성해 횡령한 혐의로 태양광발전소 시행사와 시공사 대표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거된 67살 양 모 씨등 3명은 공사비 명목으로 은행으로부터 225억 원을 대출받아 허위 도급계약을 체결한 업체에게 공사...
김진선 2015년 10월 28일 -
아파트에서 도색 작업하던 60대 추락해 부상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5층 아파트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61살 최 모 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최 씨는 고관절 등이 다쳐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10월 28일 -
거액 보조금 횡령 혐의 신안군 공무원 구속
목포경찰서는 공문서를 위조해 수천만 원의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신안군청 7급 공무원 46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읍면사무소 직원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게 한 뒤 보조사업자의 서류 등을 위조해 6차례에 걸쳐 사업비 8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와 관련...
김진선 2015년 10월 27일 -
결혼이주여성, 한국화 전시회 열다(R)
◀ANC▶ 9년 전 한국으로 시집온 캄보디아 출신 여성이 한국화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한글을 쓰는 것조차 서툴렀던 여성은 가족과 주변의 지지 속에 한국의 정서를 화폭에 가득 담아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담백하지만 화사한 빛의 국화, 힘 있는 난초 줄기에 고고한 대나무까지. 캄보디...
김진선 2015년 10월 27일 -
결혼이주여성, 한국화 전시회 열다(R)
◀ANC▶ 9년 전 한국으로 시집온 캄보디아 출신 여성이 한국화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한글을 쓰는 것조차 서툴렀던 여성은 가족과 주변의 지지 속에 한국의 정서를 화폭에 가득 담아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담백하지만 화사한 빛의 국화, 힘 있는 난초 줄기에 고고한 대나무까지. 캄보디...
김진선 2015년 10월 26일 -
시골 마을 돌며 억대 사기도박 벌인 일당 검거
진도경찰서는 시골 마을을 돌며 상습적으로 사기 도박을 벌인 혐의로 44살 이 모 씨등 3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두 달여 동안 진도군 일대 가정집을 돌며 10여 차례에 걸쳐 1억 원 상당의 판돈을 걸고 속칭 '훌라'나 '바둑이'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특수렌즈와 ...
김진선 2015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