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공사비 225억 원이 들어가는
신안군 소재 태양광발전소를 시공하면서
비자금 48억 원을 조성해 횡령한 혐의로
태양광발전소 시행사와 시공사 대표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거된 67살 양 모 씨등 3명은
공사비 명목으로 은행으로부터 225억 원을
대출받아 허위 도급계약을 체결한 업체에게
공사비를 지급한 뒤 세금계산서 등 거래내역을
남기고 돈을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공사비
48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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