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결혼이주여성, 한국화 전시회 열다(R)
◀ANC▶ 9년 전 한국으로 시집온 캄보디아 출신 여성이 한국화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한글을 쓰는 것조차 서툴었던 여성은 가족과 주변의 지지 속에 한국의 정서를 화폭에 가득 담아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담백하지만 화사한 빛의 국화, 힘 있는 난초 줄기에 고고한 대나무까지. 캄보디...
김진선 2015년 10월 26일 -
전라남도교육청, 신규 중등교원 338명 채용
전라남도교육청은 '2016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통해 내년 중등교원 338명을 신규로 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년과 같이 도서지역 근무 희망교사는 별도로 구분해 모집하며, 다음달 9일부터 응시원서를 접수해 1,2차 시험을 거친 뒤 내년 2월 2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됩니다.//
김진선 2015년 10월 26일 -
'업무상 과실치사' 세월호 잠수사 재판 또 연기
세월호 실종자 수색과정에 참여했던 잠수사의 사망의 책임을 물어 검찰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한 민간잠수사 공 모 씨에 대한 재판이 또 연기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검찰이 당초 공 씨에 대해 금고 1년을 구형한 뒤 변론 재개를 신청함에 따라 내일(26) 공 씨에 대한 재판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증인인 전...
김진선 2015년 10월 26일 -
안개로 어선 좌초..사건 사고 잇따라(R)
◀ANC▶ 서해에서는 짙은 안개 속에 어선이 좌초되고, 불법조업한 중국어선들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50대 여성을 교통사고로 숨지게 한 뒤 달아난 스님이 불잡히는 등 주말에도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뱃머리가 가라앉은 어선에서 해경이 바닷물을 빼내고 있습니다. 완도군 약...
김진선 2015년 10월 24일 -
낚시어선 승객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구명조끼 의무 착용 등 낚시어선의 안전규정이 강화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낚시어선 안전관리 개선대책'을 통해 출항 전에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하고 위반할 경우 낚시 업자에게 5백만 원의 벌금 또는 6개월 이하의 징역과 영업정지 처분, 승객에게도 백만 원 수준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또 무리한 운...
김진선 2015년 10월 24일 -
배려]녹색우체통 '심톡이'에게 이야기하세요(R)
◀ANC▶ 학업을 그만 둔 이른바 '학교 밖 청소년'은 전남에만 천 여명에 이릅니다. 이들의 고민을 듣고 돕기 위해 거리에 녹색우체통이 생겼습니다. 목포MBC 연중기획 '배려하는 당신 우리의 희망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청소년들이 많이 오가는 목포 장미의 거리. 일주일 전 이곳에는 낯선 녹색우...
김진선 2015년 10월 24일 -
배려]녹색우체통 '심톡이'에게 이야기하세요(R)
◀ANC▶ 학업을 그만 둔 이른바 '학교 밖 청소년'은 전남에만 천 여명에 이릅니다. 이들의 고민을 듣고 돕기 위해 거리에 녹색우체통이 생겼습니다. 목포MBC 연중기획 '배려하는 당신 우리의 희망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청소년들이 많이 오가는 목포 장미의 거리. 일주일 전 이곳에는 낯선 녹색우...
김진선 2015년 10월 23일 -
'조업량 축소' 불법조업 중국어선 무더기 검거
오늘 오전 12시 30분쯤 신안군 홍도 남서쪽 77킬로미터 해상에서 63톤급 중국어선 등 6척이 조업일지에 조업량을 축소기재하는 등 불법조업을 벌이다 나포됐습니다. 서해 해양경비 안전본부는 이달부터 성어기인 12월까지 해경 경비함정과 서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 등 5척이 속한 기동전단을 가동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
김진선 2015년 10월 23일 -
'조업량 축소' 불법조업 중국어선 무더기 검거
오늘 오전 12시 30분쯤 신안군 홍도 남서쪽 77킬로미터 해상에서 63톤급 중국어선 등 6척이 조업일지에 조업량을 축소기재하는 등 불법조업을 벌이다 나포됐습니다. 서해 해양경비 안전본부는 이달부터 성어기인 12월까지 해경 경비함정과 서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 등 5척이 속한 기동전단을 가동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
김진선 2015년 10월 23일 -
완도 해수욕장에서 40대 바다에 빠져 숨져
어젯밤(22) 8시 5분쯤 전남 완도군 신지면의 한 해수욕장에서 45살 장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출동한 119구조대에 발견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회사 동료들과 함께 해변가를 산책하던 장 씨가 갑자기 파도에 휩쓸렸다는 일행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