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마약류 불법 사용한 애견 번식장 업주 입건
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동물마취제 등 마약류를 불법으로 유통하고 사용한 혐의로 54살 김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화순에서 애견 번식장을 운영하면서 동물마취제인 케타민과 졸레틸 등 마약류를 불법으로 유통해 강아지의 제왕절개 수술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해당 마약류의...
김진선 2016년 05월 18일 -
전남 경찰 과학수사 현장감식 경진대회 열려
전남지방경찰청이 오늘(18) 무안 경찰교육센터에서 제1회 과학수사 현장감식 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청 3개 권역 현장감식팀 9명이 참가했으며, 재연된 범죄현장에서 지문과 족적, 혈흔과 유전자 등을 종합적으로 감식한 우수팀에게 지방경찰청장 표창장이 수여됐습니다.//
김진선 2016년 05월 18일 -
80대 숨진 채 발견..타살 가능성(R)
◀ANC▶ 홀로 사는 노인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머리에는 둔기에 맞은 흔적이 있어 타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홀로 사는 80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건 어제(16) 오후 4시 40분쯤. 머리에서 피를 흘린 채 안방에 쓰...
김진선 2016년 05월 17일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공점엽 할머니 별세
해남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공점엽 할머니가 오늘(17) 오후 향년 96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공점엽 할머니는 16살이던 1935년 일본군 위안소로 끌려가 8년여 동안 고초를 겪다 1945년 귀국해 해남에서 지내왔습니다. 공 할머니가 별세하면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43명으로 줄었습니...
김진선 2016년 05월 17일 -
무안 사찰 법당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5시 55분쯤 무안군 몽탄면의 한 사찰 법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0여제곱미터 규모의 삼존불 법당이 전소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흘 전에도 법당 안에서 불이 났었다는 사찰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5월 17일 -
완도에서 80대 숨진 채 발견..타살 가능성 수사
홀로 사는 노인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완도군 금일읍의 한 주택에서 80살 김 모 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김 씨의 사촌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머리에 골절상을 입은 점 등을 토대로 타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
김진선 2016년 05월 17일 -
해군3함대, 민관군 합동 산불 진화훈련 실시
해군3함대는 오늘(17) 영암군 소아산에서 주민과 소방관 등 140여 명과 함께 민관군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훈련에서는 산불이 실제로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신고부터 초기진화, 환자이송, 응급처치 등의 과정을 진행했으며, 심폐소생술과 산불진화 초동조치 요령 교육이 함께 이뤄졌습니다.//
김진선 2016년 05월 17일 -
완도에서 80대 숨진 채 발견..타살 가능성 수사
홀로 사는 노인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완도군 금일읍의 한 주택에서 80살 김 모 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김 씨의 사촌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머리에 골절상을 입은 점 등을 토대로 타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
김진선 2016년 05월 17일 -
배려]전면주차는 '배려'(R)
◀ANC▶ 대부분 운전자들은 주차할 때 후진으로 벽면을 향하는 '후면주차'가 익숙하실텐데요. 이같은 습관이 화단은 물론이고 아파트 저층에 사는 주민들까지 괴롭히고 있습니다. 목포MBC 연중기획 '배려 그리고 우리'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주차장에 후진으로 나란히 선 차량들. 화단 곳곳에 설치된 '전...
김진선 2016년 05월 17일 -
배려]전면주차는 '배려'(R)
◀ANC▶ 대부분 운전자들은 주차할 때 후진으로 벽면을 향하는 '후면주차'가 익숙하실텐데요. 이같은 습관이 화단은 물론이고 아파트 저층에 사는 주민들까지 괴롭히고 있습니다. 목포MBC 연중기획 '배려 그리고 우리'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주차장에 후진으로 나란히 선 차량들. 화단 곳곳에 설치된 '전...
김진선 2016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