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노인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완도군 금일읍의 한 주택에서
80살 김 모 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김 씨의 사촌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머리에 골절상을
입은 점 등을 토대로 타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