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현대삼호중 희망퇴직*사원아파트 분양 중단해야"
현대삼호중공업의 희망퇴직과 사원아파트 분양 방침에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현대삼호중공업지회는 오늘 오후 퇴근시간 사원아파트 앞에서 선전전을 통해 "현대삼호중공업은 회사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떠넘기는 사원아파트의 분양과 희망퇴직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현대삼호중공업은 사원아파트...
김진선 2016년 05월 16일 -
검찰,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 사전구속영장 청구
서울남부지검은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신민당 시절 당시 사무총장 64살 김 모 씨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3억 5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구속 여부는 오는 18일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결정될 전망입니다.//
김진선 2016년 05월 16일 -
어선에서 동료 선원 흉기로 살해한 50대 검거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동료 선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54살 차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 씨는 어젯밤(15) 11시 50분쯤 신안군 지도 송도 앞 해상에 피항 중이던 어선에서 동료 선원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다툼을 벌이다 40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5월 16일 -
어선에서 동료 선원 흉기로 살해한 50대 검거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동료 선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54살 차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 씨는 어젯밤(15) 11시 50분쯤 신안군 지도 송도 앞 해상에 피항 중이던 어선에서 동료 선원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다툼을 벌이다 40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5월 16일 -
'인사 비리' 해남군수 구속..부군수가 권한 대행
박철환 해남군수가 뇌물을 받고 인사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비서실장과 함께 구속됐습니다. 박 군수는 구속된 비서실장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고 일부 직원의 근무성적평정 순위를 조작해 부당한 인사를 한 혐의를, 비서실장은 직원으로부터 인사 청탁 명목으로 돈을 받아 박 군수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군...
김진선 2016년 05월 13일 -
삼진물산 제조 동원 참치캔에서 이물질..판매 금지
목포 삼진물산이 제조한 동원F&B의 '동원 마일드 참치'의 일부 제품이 판매금지됐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동원F&B가 삼진물산에 위탁생산한 '동원 마일드 참치'에서 검은색 이물질이 나왔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됨에 따라 해당제품 150만 개의 판매를 금지하고 이물질 성분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목포 산정농공단지 ...
김진선 2016년 05월 13일 -
삼진물산 제조 동원 참치캔에서 이물질..판매 금지
목포 삼진물산이 제조한 동원F&B의 '동원 마일드 참치'의 일부 제품이 판매금지됐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동원F&B가 삼진물산에 위탁생산한 '동원 마일드 참치'에서 검은색 이물질이 나왔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됨에 따라 해당제품 150만 개의 판매를 금지하고 이물질 성분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목포 산정농공단지 ...
김진선 2016년 05월 13일 -
'인사 비리' 해남군수 구속..부군수가 권한 대행
박철환 해남군수가 뇌물을 받고 인사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비서실장과 함께 구속됐습니다. 박 군수는 구속된 비서실장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고 일부 직원의 근무성적평정 순위를 조작해 부당한 인사를 한 혐의를, 비서실장은 직원으로부터 인사 청탁 명목으로 돈을 받아 박 군수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군...
김진선 2016년 05월 13일 -
'인사 비리' 박철환 해남군수 구속
인사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박철환 해남군수가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직권남용과 허위공문서 작성,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박군수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알선수뢰와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 박 군수의 비서실장에게도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최근 5년 ...
김진선 2016년 05월 13일 -
"근거없는 희망퇴직은 일방적 구조조정..중단해야"
금속노조 현대삼호중공업지회는 오늘(12) 현대삼호중공업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삼호중공업은 수주에 대한 대안을 내놓지 못한 채 근거없는 구조조정으로 노동자의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정규직원이 4천 2백 명으로 희망퇴직 대상으로 밝힌 사무직 과장급 이...
김진선 2016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