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3명 사망 중국어선' 섬광폭음탄이 화재 원인
지난달 29일, 해경의 불법조업 단속 도중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중국어선의 화재 원인은 섬광폭음탄으로 결론났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화재 감식 결과 섬광폭음탄에서 발생한 불꽃에 의해 주변 가연물에 불이 붙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경에 통보했습니다. 해경은 "훈련상황에서 섬광폭음탄에 의해 화재가 난 사...
김진선 2016년 11월 04일 -
목포 수영장에서 30대 심정지 환자 응급구조
오늘(4) 오전 11시 목포시 옥암동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하던 37살 김 모 씨가 물 속에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김 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통해 의식을 되찾았으며,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11월 04일 -
"박근혜 퇴진하라" 목포시민 행진(R)
◀ANC▶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전국에서 시국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지금 이시간 목포에서는 비상시국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학생부터 직장인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행진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시민 비상시국대회 참가자들은 밤 8시...
김진선 2016년 11월 04일 -
고 백남기 농민 민주사회장..전남 시군분향소 마련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아 쓰러진 뒤 숨진 고 백남기 농민의 장례가 오늘(3)부터 민주사회장으로 치러집니다. 백남기 전남투쟁본부는 내일(4) 하루 전남 19개 시군 분향소에서 일반 조문을 받고, 모레는 고인의 고향인 보성에서 장례식장 조문을 받은 뒤 추모문화제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진선 2016년 11월 04일 -
"박근혜 퇴진하라" 목포시민 행진(R)
◀ANC▶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전국에서 시국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지금 이시간 목포에서는 비상시국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학생부터 직장인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행진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시민 비상시국대회 참가자들은 밤 8시 ...
김진선 2016년 11월 03일 -
고 백남기 농민 민주사회장..전남 시군분향소 마련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아 쓰러진 뒤 숨진 고 백남기 농민의 장례가 오늘(3)부터 민주사회장으로 치러집니다. 백남기 전남투쟁본부는 내일(4) 하루 전남 19개 시군 분향소에서 일반 조문을 받고, 모레는 고인의 고향인 보성에서 장례식장 조문을 받은 뒤 추모문화제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진선 2016년 11월 03일 -
박준영 의원 회계책임자 징역형..의원직 상실 위기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52살 김 모 씨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3) 선거캠프 관계자에게 받은 돈 일부를 조직 책임자에게 제공하거나 선거비용을 초과지출한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벌금 3백만 원과 추징금도 함께 선고했습니다. 공직선거법...
김진선 2016년 11월 03일 -
노점 자리 다투다 2명 살해한 50대 항소 기각
자리 문제로 다투다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노점상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피고 53살 김 모 씨가 주장하는 심신미약을 인정할 수 없고 2명이 사망하는 등 중한 결과가 발생했다"며 김 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15일 강진군 마량면의 한 도로에서 ...
김진선 2016년 11월 03일 -
"박근혜 퇴진하라" 목포시민 비상시국대회
오늘밤(3) 목포역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목포시민 비상시국대회가 열립니다. 목포시민 시국대회 참가자들은 오늘 오후 7시 목포역 광장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자유 발언과 공연 등을 진행한 뒤 목포역부터 중앙시장까지 3.4킬로미터를 행진할 계획입니다.//
김진선 2016년 11월 03일 -
박준영 의원 회계책임자 징역형..의원직 상실 위기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52살 김 모 씨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3) 선거캠프 관계자에게 받은 돈 일부를 조직 책임자에게 제공하거나 선거비용을 초과지출한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벌금 3백만 원과 추징금도 함께 선고했습니다. 공직선거법...
김진선 2016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