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노점 자리 다투다 2명 살해한 50대 항소 기각
자리 문제로 다투다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노점상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피고 53살 김 모 씨가 주장하는 심신미약을 인정할 수 없고 2명이 사망하는 등 중한 결과가 발생했다"며 김 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15일 강진군 마량면의 한 도로에서 ...
김진선 2016년 11월 03일 -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문화재적 가치 재조명
호남 3대 정원으로 꼽히는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의 문화재적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오늘(3) 강진아트홀에서는 '별서원림의 가치와 문화재지정'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려 백운동 별서정원의 복원과 보존방안, 문화유산으로써의 활용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백운동 별서정원은 다산 정약용과 고려청자, 차 문화, 사찰 ...
김진선 2016년 11월 03일 -
"군정 공백 무책임..해남군수 사퇴해야"(R)
◀ANC▶ 군수가 인사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해남군은 다섯 달 넘도록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철환 군수의 항소로 군정 공백이 이어지면서 군수직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박철환 해남군수가 인사비리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건 지난 5...
김진선 2016년 11월 03일 -
"군정 공백 무책임..해남군수 사퇴해야"(R)
◀ANC▶ 군수가 인사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해남군은 다섯 달 넘도록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철환 군수의 항소로 군정 공백이 이어지면서 군수직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박철환 해남군수가 인사비리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건 지난 5월...
김진선 2016년 11월 02일 -
"인사비리로 구속된 해남군수 즉각 사퇴해야"
'해남군 부패,비리 척결을 위한 해남군민대책위원회'는 오늘(2) 해남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철환 해남군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실형을 선고받은 박 군수가 항소장을 제출한 것은 장기간 군정 공백은 안중에도 없이 개인의 권리만 보호받겠다는 것"이라며 "군민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를 주지 말고 즉각 ...
김진선 2016년 11월 02일 -
시국선언 봇물, 학생들도 "못 참겠다"(R)
◀ANC▶ 전국 각계각층의 시국선언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역 학생들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전남도의회도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며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대학교 총학생회도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전국 백여 개 대학이 시국선언에...
김진선 2016년 11월 02일 -
시국선언 봇물, 학생들도 "못 참겠다"(R)
◀ANC▶ 전국 각계각층의 시국선언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역 학생들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전남도의회도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며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대학교 총학생회도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전국 백여 개 대학이 시국선언에 ...
김진선 2016년 11월 01일 -
동방항공 여객기 정상 이륙..정비시스템 대책 시급
타이어 결함으로 결항됐던 중국 동방항공 여객기가 오늘 타이어 교체를 마치고 이륙했습니다. 동방항공 측은 어제(31) 낮 12시 10분 무안국제공항에서 상해 푸동공항으로 출발하려던 MU5058편이 타이어에 나사못이 박혀 결항된 것과 관련해 타이어를 교체한 뒤 오늘(1) 예정된 승객 129명을 태우고 정상 운항했다고 밝혔습...
김진선 2016년 11월 01일 -
종업원 가족 돈 뺏고 성폭행한 편의점 업주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종업원 부부를 상대로 돈을 뺏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편의점 업주 45살 이 모 씨 부부를 붙잡아 이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 부부는 지난 2014년부터 광주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면서 27살 김 모 씨 부부를 종업원으로 고용한 뒤 시급 3천 원만 주고, 이들 명의로 대출을 받는 등 3천 7백만 원...
김진선 2016년 11월 01일 -
종업원 가족 돈 뺏고 성폭행한 편의점 업주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종업원 부부를 상대로 돈을 뺏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편의점 업주 45살 이 모 씨 부부를 붙잡아 이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 부부는 지난 2014년부터 광주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면서 27살 김 모 씨 부부를 종업원으로 고용한 뒤 시급 3천 원만 주고, 이들 명의로 대출을 받는 등 3천 7백만 원...
김진선 2016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