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서해남부 전해상 풍랑주의보..강한 바람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5에서 10밀리미터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목포 12도, 흑산도 10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서해남부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은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과 내륙에도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
김진선 2016년 11월 08일 -
5억대 가짜 경유 전국에 유통(R)
◀ANC▶ 난방용 등유를 섞은 가짜 경유를 전국 주유소에 유통시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이같은 범죄를 막기 위해 등유에 첨가돼 있는 식별장치도 교묘하게 제거해 단속을 피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캄캄한 밤, 탱크로리가 지하탱크에서 난방용 등유를 뽑아 올리고 있습니다. 탱크로리에 실려있...
김진선 2016년 11월 08일 -
5억대 가짜 경유 전국에 유통(R)
◀ANC▶ 난방용 등유를 섞은 가짜 경유를 전국 주유소에 유통시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이같은 범죄를 막기 위해 등유에 첨가돼 있는 식별장치도 교묘하게 제거해 단속을 피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캄캄한 밤, 탱크로리가 지하탱크에서 난방용 등유를 뽑아 올리고 있습니다. 탱크로리에 실려있는...
김진선 2016년 11월 07일 -
"전남도 용역심의위원회 대부분 가결..견제 부실"
전라남도의 용역심의위원회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한택희 의원은 오늘(7) 전남도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 용역심의위원회가 지난 15년 동안 심의한 169건 가운데 부결한 건수는 12건, 7퍼센트에 그쳤다"며 "견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습니...
김진선 2016년 11월 07일 -
5억대 가짜석유 제조해 전국 유통한 일당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등유를 섞은 가짜 경유를 제조해 전국 주유소에 판매해 온 혐의로 50살 장 모 씨등 27명을 붙잡아 6명을 구속했습니다. 장 씨 등은 전남의 한 폐업한 주유소를 임대한 뒤 식별제를 제거한 등유를 경유에 섞는 수법으로 올해 초부터 6개월 동안 44만 리터, 시가 5억 2천만 원 상당을 제조해 호남과 경기 ...
김진선 2016년 11월 07일 -
"전남도 용역심의위원회 대부분 가결..견제 부실"
전라남도의 용역심의위원회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한택희 의원은 오늘(7) 전남도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 용역심의위원회가 지난 15년 동안 심의한 169건 가운데 부결한 건수는 12건, 7퍼센트에 그쳤다"며 "견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습니...
김진선 2016년 11월 07일 -
식중독균 검출 안 돼..식당은 '억울'(R)
◀ANC▶ 목포의 한 음식점을 찾은 여행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상을 일으켰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식당 가검물을 역학조사한 결과 식중독 원인균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달 29일 대구에서 온 48명의 단체 여행객을 맞았던 목포의 한 횟집. 당일 밤 18명이 ...
김진선 2016년 11월 05일 -
식중독균 검출 안 돼..식당은 '억울'(R)
◀ANC▶ 목포의 한 음식점을 찾은 여행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상을 일으켰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식당 가검물을 역학조사한 결과 식중독 원인균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달 29일 대구에서 온 48명의 단체 여행객을 맞았던 목포의 한 횟집. 당일 밤 18명이 설...
김진선 2016년 11월 04일 -
'3명 사망 중국어선' 섬광폭음탄이 화재 원인
지난달 29일, 해경의 불법조업 단속 도중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중국어선의 화재 원인은 섬광폭음탄으로 결론났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화재 감식 결과 섬광폭음탄에서 발생한 불꽃에 의해 주변 가연물에 불이 붙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경에 통보했습니다. 해경은 "훈련상황에서 섬광폭음탄에 의해 화재가 난 사...
김진선 2016년 11월 04일 -
'허위사실 공표' 이윤석 전 의원 벌금 2백만 원
의정보고서에 허위사실을 게재한 혐의로 기소된 이윤석 전 의원에 대해 벌금 2백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다수의 유권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선거의 투명성을 훼손했다"며 "유권자들의 혼란을 부추긴 것은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의정보고서에 ...
김진선 2016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