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번호판 위조한 차량으로 농산물 훔친 50대 구속
해남경찰서는 위조 번호판을 단 차량으로 농산물을 훔친 혐의로 56살 유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12일 새벽 해남군 해남읍의 한 농산물 창고에서 녹두 등 8백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훔친 뒤 농산물 도매상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 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화물차량 번호...
김진선 2016년 10월 20일 -
무안 선착장에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60대 숨져
오늘(20) 오전 7시쯤 무안군 운남면의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빠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뒷좌석에서 차량 소유주인 67살 황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해 시신과 차량을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영광에 사는 황 씨가 오늘 새벽 4시쯤 자신의 집에서 홀로 나갔다는 가족...
김진선 2016년 10월 20일 -
전남 경찰, 올해 하반기 체감안전도 전국 1위
전남지방경찰청이 2016년 하반기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전국 17개 지방청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전남 주민 6백8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범죄*교통사고 안전도와 법질서 준수도, 경찰 노력도 수준을 전화 설문했습니다. 한편 올해 전남 경찰의 5대 강력범죄 검거율은 82.7퍼센...
김진선 2016년 10월 20일 -
무안 선착장에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60대 숨져
오늘(20) 오전 7시쯤 무안군 운남면의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빠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뒷좌석에서 차량 소유주인 67살 황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해 시신과 차량을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영광에 사는 황 씨가 오늘 새벽 4시쯤 자신의 집에서 홀로 나갔다는 가족...
김진선 2016년 10월 20일 -
중국 타망어선 조업 재개..불법어업 특별단속
무허가와 불법 행위가 잦은 중국 타망어선의 조업이 지난 16일 재개되면서 해경과 서해어업관리단이 이번 주 불법조업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들은 성어기 초반 단속을 강화해 불법조업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으로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무허가 조업행위와 어획량 축소기재, 그물코 위반 등을 중점적으로 단...
김진선 2016년 10월 20일 -
중국 타망어선 조업 재개..불법어업 특별단속
무허가와 불법 행위가 잦은 중국 타망어선의 조업이 지난 16일 재개되면서 해경과 서해어업관리단이 이번 주 불법조업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들은 성어기 초반 단속을 강화해 불법조업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으로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무허가 조업행위와 어획량 축소기재, 그물코 위반 등을 중점적으로 단...
김진선 2016년 10월 20일 -
중국 타망어선 조업 재개..불법어업 특별단속
무허가와 불법 행위가 잦은 중국 타망어선의 조업이 지난 16일 재개되면서 해경과 서해어업관리단이 이번 주 불법조업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들은 성어기 초반 단속을 강화해 불법조업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으로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무허가 조업행위와 어획량 축소기재, 그물코 위반 등을 중점적으로 단...
김진선 2016년 10월 19일 -
술집에서 상습 행패 부린 50대 구속
목포경찰서는 술집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5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비슷한 혐의로 복역하다 지난해 말 출소한 김 씨는 지난 16일 새벽 목포시 호남동의 한 주점에서 술과 음식값 26만 원을 내지 않고 욕설을 하며 다른 손님을 쫓아내는 등 영업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
김진선 2016년 10월 19일 -
전남 해수면 상승..도로 곳곳 침수(R)
◀ANC▶ 어제(18)까지 이틀 동안 달과 지구, 태양이 거의 일직선으로 늘어서면서 바닷물의 수위가 최고조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됐는데요. 실제 바닷물의 높이는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전남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가 온통 물에 잠겼습니다. 바로 옆 배수구에서...
김진선 2016년 10월 19일 -
전남 해수면 상승..도로 곳곳 침수(R)
◀ANC▶ 어제와 오늘(18) 달과 지구, 태양이 거의 일직선으로 늘어서면서 바닷물의 수위가 최고조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됐는데요. 실제 바닷물의 높이는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전남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가 온통 물에 잠겼습니다. 바로 옆 배수구에서는 바닷...
김진선 2016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