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바다에 선저폐수 무단으로 버린 예인선 적발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배 바닥에 고인 선저폐수를 바다에 버린 혐의로 35톤급 예인선 G호 기관장 58살 서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는 지난 23일 오후 신안군 팔금도 인근에서 항해하던 중 잠수 펌프를 이용해 기관실 바닥에 고인 폐수 150리터를 해상에 배출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7월 25일 -
데스크단신]복지활성화 시범사업 추진(R)
◀ANC▶ 함평군은 사단법인 나비뜰동산과 전남복지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 ◀END▶ ◀VCR▶ 양 기관은 이 협약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민간복지자원 개발, 군민 나눔의식 참여 유도 등에 공동으로 협력하게 됩니다.// 장흥...
김진선 2017년 07월 25일 -
전남 폭염특보 계속..함평군 최고기온 33도
목포를 제외한 전남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함평군 월야면이 33도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 영암 32도, 목포 3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이상의 기온을 보였습니다. 내일까지 전남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서남권에는 폭염이 유지되겠...
김진선 2017년 07월 25일 -
세월호 화물칸 유해 발견 구역 수색 집중
세월호 화물칸에서 처음으로 유해가 발견된 가운데 화물칸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현재까지 화물칸에서 차량 90대를 반출했으며, 어제(24) 뼈 1점이 발견된 C-2구역에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칸은 지난달 28일부터 수색이 시작됐으며, 앞서 화물칸과 연결된 3층 에스컬레이...
김진선 2017년 07월 25일 -
만취한 40대 선원 바다로 투신했다 구조돼
어젯밤(24) 11시 45분쯤 목포시 북항선착장 앞 해상에 정박해있던 9.77톤 어선에서 선원 42살 김 모 씨가 바다에 뛰어들었다 20여분 만에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조사결과 김 씨는 만취한 상태로 가족과 통화하던 중 홧김에 바다로 뛰어들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김진선 2017년 07월 25일 -
세월호 화물칸에서 유해 추정 뼈 처음으로 발견
세월호 화물칸에서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24) 오후 2시 10분쯤 세월호 2층 화물칸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으며, 앞서 단원고 허다윤 양의 유해 일부가 발견된 장소와 인접한 위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화물칸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선체를 절단하며...
김진선 2017년 07월 25일 -
대형헬스장 운영 중단..피해자만 수백 명(R)
◀ANC▶ 남악신도시에서 손꼽힐 정도로 많은 회원수를 자랑하던 대형 헬스장이 갑자기 문을 닫았습니다. 회원 수백 명이 피해를 입었는데, 운영 중단 전 날까지도 신규 회원을 받는 등 폐업이 계획적이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4일 남악의 한 대형헬스장 신규회원이 받...
김진선 2017년 07월 25일 -
세월호 화물칸에서 유해 추정 뼈 처음으로 발견
세월호 화물칸에서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24) 오후 2시 10분쯤 세월호 2층 화물칸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으며, 앞서 단원고 허다윤 양의 유해 일부가 발견된 장소와 인접한 위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화물칸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선체를 절단하며...
김진선 2017년 07월 25일 -
대형헬스장 운영 중단..피해자만 수백 명(R)
◀ANC▶ 남악신도시에서 손꼽힐 정도로 많은 회원수를 자랑하던 대형 헬스장이 갑자기 문을 닫았습니다. 회원 수백 명이 피해를 입었는데, 운영 중단 전 날까지도 신규 회원을 받는 등 폐업이 계획적이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4일 남악의 한 대형헬스장 신규회원이 받은...
김진선 2017년 07월 24일 -
세월호 화물칸에서 유해 추정 뼈 처음으로 발견
세월호 화물칸에서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24) 오후 2시 10분쯤 세월호 2층 화물칸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으며, 앞서 단원고 허다윤 양의 유해 일부가 발견된 장소와 인접한 위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화물칸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선체를 절단하며...
김진선 2017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