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김영춘 장관 "세월호 더디더라도 안전하게 수색"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28) 세월호 수색 현장을 찾아 "더디더라도 안전하게 수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 장관은 미수습자 가족들에게도 폭염 속 작업자들의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가족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후에는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등 당 지도부도 목포신항을 찾아 미수습자 가족과의 면...
김진선 2017년 07월 28일 -
고속단정 폭발사고 순직 공무원 영결식 목포에서 엄수
경남 통영 해상에서 어업지도단속 활동중 순직한 남해어업관리단 소속 故 김원 주무관의 영결식이 목포에서 해양수산부장으로 엄수됐습니다. 고향이 목포인 김 주무관은 목포해양대를 졸업한 항해사였으며, 지난해 28살 나이에 어업감독공무원에 합격해 근무하던 중 지난 25일 국가어업지도선 고속단정이 폭발하면서 순직...
김진선 2017년 07월 28일 -
대형 무인항공기 농촌마을에 추락(R)
◀ANC▶ 시험 비행중이던 대형 무인항공기가 농촌 마을에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는 등 날벼락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무인항공기 날개가 찢긴 채 지붕에 걸려 도로에 늘어져있습니다. 날개 길이만 22미터인 대형 무인항공기...
김진선 2017년 07월 28일 -
대형 무인항공기 농촌마을에 추락(R)
◀ANC▶ 시험 비행중이던 대형 무인항공기가 농촌 마을에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는 등 날벼락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무인항공기 날개가 찢긴 채 지붕에 걸려 도로에 늘어져있습니다. 날개 길이만 22미터인 대형 무인항공기...
김진선 2017년 07월 27일 -
세월호 화물칸에서 유해 추정 뼈 잇따라 발견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27) 세월호 화물칸과 화물칸에서 수거한 진흙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4점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역은 미수습자 허다윤 양의 유해 일부가 수습됐던 객실과 연결된 곳으로 추가로 수습된 유해 역시 허 양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7월 27일 -
5살 아동 학대해 실명시킨 내연남*친모 중형
내연녀의 5살 자녀를 상습 폭행해 시력을 잃게 한 20대 남성과 이를 방치한 친모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27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8년을, 친모 35살 최 모 씨에게는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최 씨의 5살 아들을 때려 한 쪽 눈을 실명시키는 등 지난...
김진선 2017년 07월 27일 -
전남에서 올해 첫 진드기 매개 감염병 사망
전남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의심환자로 신고돼 치료를 받다 숨진 해남군 65살 박 모 씨의 혈액검체에 대해 검사한 결과 진드기에 물려 걸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18일 밭일을 마친...
김진선 2017년 07월 27일 -
대형 무인항공기 농촌마을에 추락(R)
◀ANC▶ 시험 비행중이던 대형 무인항공기가 농촌 마을에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는 등 날벼락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무인항공기 날개가 찢긴 채 지붕에 걸려 도로에 늘어져있습니다. 날개 길이만 22미터인 대형 무인항공기...
김진선 2017년 07월 27일 -
5살 아동 학대해 실명시킨 내연남*친모 중형
내연녀의 5살 자녀를 상습 폭행해 시력을 잃게 한 20대 남성과 이를 방치한 친모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27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8년을, 친모 35살 최 모 씨에게는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최 씨의 5살 아들을 때려 한 쪽 눈을 실명시키는 등 지난...
김진선 2017년 07월 27일 -
다시 '해양경찰'..몸집도 커진다(R)
◀ANC▶ 해경이 독립하면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도 다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이름을 바꿔 달았습니다. 인원도 늘고, 조직도 재편돼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과제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SYN▶ "하나 둘 셋" (박수 소리) 2년 8개월 만에 다시 찾은 '서해지방해양경찰...
김진선 2017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