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신안 고속버스-승용차 충돌..1명 사망 16명 부상
오늘(3) 오전 11시 55분쯤 신안군 지도읍의 한 도로에서 38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고속버스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가 숨지고,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정 씨의 4살,6살 난 딸 3명과 버스 승객 등 16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
김진선 2017년 08월 03일 -
신안 고속버스-승용차 충돌..1명 사망 16명 부상
오늘(3) 오전 11시 55분쯤 신안군 지도읍의 한 도로에서 38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고속버스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가 숨지고,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어린이와 버스 승객 등 16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
김진선 2017년 08월 03일 -
'고액 기부자' 아너소사이어티 부부 회원 가입
고액 기부자 모임인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60,61호 신규 회원으로 부부가 가입했습니다. 영진종합건설 회장인 박승현씨와 영진산업 대표이사 김영 씨는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역대 3번째 부부 회원으로 올해부터 5년 동안 각각 1억 원씩을 기부하기로 약정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8월 03일 -
경찰, 인터넷 전문은행 계좌 악용 수사 착수
인터넷 전문은행 계좌를 이용한 신종 보이스피싱 의심 범죄가 발생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아르바이트 알선업체의 권유로 인터넷 전문은행 계좌를 만들었다 대포통장으로 이용당한 피해자 23살 김 모 씨등 4명을 1차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통장에 돈을 입...
김진선 2017년 08월 02일 -
무안국제공항, 폭우에 청사 일부 침수..시설 점검
무안국제공항이 폭우에 청사 일부가 침수되면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가량 무안공항 여객청사 2층 출입문 부근에서 빗물이 건물 내부로 흘러들면서 침수돼 직원들이 복구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는 이날 시간당 88mm의 많은 비가 내려 자동문에...
김진선 2017년 08월 02일 -
경찰, 인터넷 전문은행 계좌 악용 수사 착수
인터넷 전문은행 계좌를 이용한 신종 보이스피싱 의심 범죄가 발생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아르바이트 알선업체의 권유로 인터넷 전문은행 계좌를 만들었다 대포통장으로 이용당한 피해자 23살 김 모 씨등 4명을 1차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통장에 돈을 입...
김진선 2017년 08월 02일 -
무안국제공항, 폭우에 청사 일부 침수..시설 점검
무안국제공항이 폭우에 청사 일부가 침수되면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가량 무안공항 여객청사 2층 출입문 부근에서 빗물이 건물 내부로 흘러들면서 침수돼 직원들이 복구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는 이날 시간당 88mm의 많은 비가 내려 자동문에...
김진선 2017년 08월 02일 -
세월호 생존학생 참사해역 첫 방문(R)
◀ANC▶ 끔찍한 참사의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세월호 생존학생들이 처음으로 참사해역을 찾았습니다. 참사 당일 구조된 학생들을 보살폈던 진도 주민들도 찾아가 3년 만에 감사의 인사도 전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서로의 구명조끼를 단단히 여며주는 21살 동갑내기들. 지난 2014년 4월 16일 단...
김진선 2017년 08월 02일 -
환청 시달리다 오피스텔에 불지른 5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자신이 사는 오피스텔에 불을 지른 혐의로 55살 모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모 씨는 지난달 31일 밤 9시 40분쯤 목포시 용당동 자신이 사는 오피스텔 2층에서 이불 등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10년 째 정신병을 앓고 있는 모 씨가 약을 끊은 뒤 환청에 시달리다 범행...
김진선 2017년 08월 02일 -
세월호 생존학생 참사해역 첫 방문(R)
◀ANC▶ 끔찍한 참사의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세월호 생존학생들이 처음으로 참사해역을 찾았습니다. 참사 당일 구조된 학생들을 보살폈던 진도 주민들도 찾아가 3년 만에 감사의 인사도 전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서로의 구명조끼를 단단히 여며주는 21살 동갑내기들. 지난 2014년 4월 16일 단...
김진선 2017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