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다시 '해양경찰'..몸집도 커진다(R)
◀ANC▶ 해경이 독립하면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도 다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이름을 바꿔 달았습니다. 인원도 늘고, 조직도 재편돼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과제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SYN▶ "하나 둘 셋" (박수 소리) 2년 8개월 만에 다시 찾은 '서해지방해양경찰...
김진선 2017년 07월 26일 -
세월호 화물칸에서 유해 추정 뼈 추가 수습
세월호 화물칸에서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26) 세월호 2층 화물칸에서 뼈 1점을 수습한데 이어 수거된 진흙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뼈 1점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역에서는 지난 24일 뼈 1점이 처음으로 발견돼 정밀수색이 이뤄지고 있으며, 미수습자 허다...
김진선 2017년 07월 26일 -
"15세 이하 어린이 병원비 국가가 보장해야"
어린이들의 병원비를 국가가 보장해야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을 위한 목포운동본부'와 윤소하 국회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열고, 17조 원 상당인 건강보험료 흑자 재원을 이용해 최소 15세 이하 어린이들의 병원비를 국가가 책임져야한다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윤소하 의원은 지난해 '어린...
김진선 2017년 07월 26일 -
신임 해양경찰청장에 박경민 전 전남청장 임명
신임 해양경찰청장에 무안 출신인 박경민 전 전남지방경찰청이 임명됐습니다. 박경민 신임 해경청장은 경찰대 1기로 졸업해 지난 2015년부터 2년 동안 전남지방경찰청장을 지냈으며, 인천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해양경찰청장은 이번 인사와 같이 주로 경찰 출신이 맡아왔으며, 역대 청장 14명 가운데 2명만 해양...
김진선 2017년 07월 26일 -
3년 동안 서해상 음주운항 111건..어선이 최다
지난 2014년부터 3년 동안 서해상에서 111척의 선박이 음주운항으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가운데 어선이 92척으로 전체 83퍼센트를 차지했으며, 화물선과 다중이용선박, 수상레저기구 순으로 적발돼 형사처벌과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20일 동안...
김진선 2017년 07월 26일 -
다시 '해양경찰'..몸집도 커진다(R)
◀ANC▶ 해경이 독립하면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도 다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이름을 바꿔 달았습니다. 인원도 늘고, 조직도 재편돼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과제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SYN▶ "하나 둘 셋" (박수 소리) 2년 8개월 만에 다시 찾은 '서해지방해양경찰...
김진선 2017년 07월 26일 -
"15세 이하 어린이 병원비 국가가 보장해야"
어린이들의 병원비를 국가가 보장해야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을 위한 목포운동본부'와 윤소하 국회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열고, 17조 원 상당인 건강보험료 흑자 재원을 이용해 최소 15세 이하 어린이들의 병원비를 국가가 책임져야한다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윤소하 의원은 지난해 '어린...
김진선 2017년 07월 26일 -
세월호 수색 9월까지 마무리(R)
◀ANC▶ 세월호 화물칸에서도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되면서 화물칸 수색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현장수습본부는 오는 9월까지 선체와 침몰해역의 수색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객실에 이어 화물칸 수색이 이뤄진 지 한 달째. 화물칸에서 꺼낸 미수습자 권재근 ...
김진선 2017년 07월 26일 -
세월호 수색 9월까지 마무리(R)
◀ANC▶ 세월호 화물칸에서도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되면서 화물칸 수색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현장수습본부는 오는 9월까지 선체와 침몰해역의 수색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객실에 이어 화물칸 수색이 이뤄진 지 한 달째. 화물칸에서 꺼낸 미수습자 권재근 ...
김진선 2017년 07월 25일 -
목포경찰서, 37년 만에 용당동 신청사로 이전
목포경찰서가 37년 만에 신청사로 이전합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1981년 목포시 용해동에 지어진 구청사에서 치안업무를 담당해왔으며, 이번 주부터 이사를 시작해 오는 31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합니다. 신청사는 목포시 용당동 만 8천여 제곱미터 대지에 총사업비 4백3억 원으로 지어졌으며, 지하 1층, 지상 6층...
김진선 2017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