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선체 직립 빨라진다..내일(18) 발표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는 직립 일정이 빨라질 전망입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애초 다음 달 30일로 예정된 직립 작업을 열흘 이상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내일(18) 최종 일정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주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외부 작업을 일시 중단했던 목포신항에서...
김진선 2018년 04월 18일 -
"2기 특조위는 지켜야" 세월호 유가족 단식(R)
◀ANC▶ 2기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에 포함된 자유한국당 추천 황전원 위원의 사퇴를 요구하며 세월호 유가족들이 오늘(17일)부터 단식투쟁에 들어갔습니다. 대통령의 7시간 행적조사를 '엉뚱한 짓'이라며 특조위 활동을 방해하고 당시 여당의 총선예비후보에 지원했다 떨어진 뒤 특조위에 다시 복귀한 인물입니다. 김진선...
김진선 2018년 04월 17일 -
세월호 선체 직립 빨라진다..내일(18) 발표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는 직립 일정이 빨라질 전망입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애초 다음 달 30일로 예정된 직립 작업을 열흘 이상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내일(18) 최종 일정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주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외부 작업을 일시 중단했던 목포신항에서...
김진선 2018년 04월 17일 -
16일-4)수밀문만 닫혔어도 "살릴 수 있었다"/김양훈
◀ANC▶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네덜란드 바헤닝언에서는 세월호 침몰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이 진행됐습니다. MBC가 주목하고 있는 이 수밀문은 모형 실험에서도 열고 닫음에 따라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양훈 기자 입니다. ◀END▶ ◀VCR▶ 세월호를 30분의 1로 축소한 선박 모형이 수조에 떠있...
김진선 2018년 04월 17일 -
16-5) 순식간에 45도..최초 원인 찾는다(R)
◀ANC▶ 세월호 선장의 기다리라는 말이 아니었더라면, 또 침수를 막을 수 있었더라면 안타까운 희생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보다 이전으로 돌아가 참사 직전 세월호를 45도까지 급격하게 기울게 했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이제 그 진실을 찾는 것도 시작할 차례 입니다. 김종수 기자 입니다. ◀END▶ ◀VCR▶ 개봉...
김진선 2018년 04월 17일 -
검찰 발표 틀렸다..세월호 참사의 재구성(R)
◀ANC▶ 수백 명의 승객을 태운 세월호가 선수만 남긴 채 침몰하는데 걸린 시간은 1시간 40여 분에 불과했습니다. 검찰은 침몰원인을 과적, 불법구조변경, 조타실수 등으로 결론내렸지만 이같은 수사결과는 성급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SYN▶ 최초 신고/학생 "여기 배가 침몰돼가...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 -
선박 복원성 최후의 보루 '수밀문'(R)
◀ANC▶ 그렇다면 세월호가 그토록 빨리 침몰한 원인은 뭘까요..MBC는 세월호 기관실의 침수 방지문, 즉 '수밀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세월호와 비슷한 대형 여객선을 통해 이 수밀문이 무엇이고, 선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지 취재했습니다. 양현승 기자 입니다. ◀END▶ ◀VCR▶ 세월호의 2배 크기인 만5천톤급 카...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의 수밀문은 물길이었다(R)
◀ANC▶ 4년 전 세월호의 수밀문은 어떤 상태였을까요. MBC카메라가 인양된 세월호 선체 내부를 촬영한 결과 대부분 열려있었습니다. '수밀문'이 제구실을 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바닷물이 쏟아지는 '물길'이 됐고 이같은 사실은 침몰실험에서도 확인됐습니다. 계속해서 김인정 기자 입니다. ◀END▶ ◀VCR▶ 세월호에서 ...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 -
수밀문만 닫혔어도 "살릴 수 있었다"(R)
◀ANC▶ 세월호의 수밀문만 제대로 닫혀 있었다면 침몰도 막을 수 있었다는 추론이 가능합니다. 과연 그런지 침몰실험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네덜란드 바헤닝언에서는 세월호 침몰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실험이 진행됐고 모형 실험에서도 수밀문을 열고 닫음에 따라 정반대의 결과가 ...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 -
순식간에 45도..최초 원인 찾는다(R)
◀ANC▶ 세월호가 왼쪽으로 45도 기울어진 뒤 왜 그렇게 빨리 침몰했는지는 '수밀문'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실마리가 풀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문제는 '세월호가 왜 급격하게 45도로 기울어졌느냐' 입니다. 5월, 세월호가 일어서면 그 단서가 나올 수 있을까요..김종수 기자입니다. ◀END▶ ◀VCR▶ ...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