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좌초 쾌속선 조사도 안개로 이틀째 지연
신안 해상에서 좌초됐다 현재 흑산 예리항에 정박중인 쾌속선의 사고 원인조사가 해상의 짙은 안개로 수사관과 한국선급, 해수청 감독관 등 선박 검사와 조사 인력이 이동하지 못해 이틀째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선박 안전 검사를 마친 뒤 선박이 목포항으로 입항하면 선장 72살 김모씨와 선원들을 상대로 운항 과실 ...
김진선 2018년 03월 28일 -
간추린소식]흑산도 주민 "사고 재발방지 촉구"
간추린 소식입니다. 흑산도 주민들이 이번 쾌속선 사고와 관련해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일관성 없는 운항관리가 원인이라며 철저한 진상조사와 관계기관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목포시가 다음달 7일부터 열리는 이순신 수군 문화축제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수군병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
김진선 2018년 03월 28일 -
흑산도 쾌속선 좌초해역 크레인 도착..오전 10시 예인
신안군 흑산도 해상에서 좌초된 쾌속선 예인작업이 오늘(27일) 오전 10시 만조시간대 실시됩니다. 좌초된 쾌속선을 예인하기 위해 사고해역에는 크레인이 대기하고 있고, 해경은 예인작업이 성공하면 흑산항에서 선박검사를 마친뒤 목포항으로 선박을 옮길 예정입니다. 쾌속선 핑크 돌핀호에는 선장과 선원 등 5명이 예인...
김진선 2018년 03월 27일 -
흑산도 쾌속선 좌초해역 크레인 도착..오전 10시 예인
신안군 흑산도 해상에서 좌초된 쾌속선 예인작업이 오늘(27일) 오전 10시 만조시간대 실시됩니다. 좌초된 쾌속선을 예인하기 위해 사고해역에는 크레인이 대기하고 있고, 해경은 예인작업이 성공하면 흑산항에서 선박검사를 마친뒤 목포항으로 선박을 옮길 예정입니다. 쾌속선 핑크 돌핀호에는 선장과 선원 등 5명이 예인...
김진선 2018년 03월 27일 -
데스크단신]전남 향교 '춘계석전대제' 열려
◀ANC▶ 간추린 소식입니다. 유교의 최대 의식인 석전대제가 전남지역 28개 향교에서 일제히 열렸습니다. 음력 2월과 8월의 첫 정일에 공자와 성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석전대제는 오늘 전남무형문화재 제114호로 지정된 무안향교 등 전남지역 28개 향교에서 각각 열렸습니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목포의 미래 발전...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당분간 서해안 중심 짙은 안개 계속
목포 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당분간 안개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안개는 해상과 내륙 모두에서 오는 28일까지 낮 동안 옅어졌다 아침과 밤에는 시정거리 1킬로미터 이하로 다시 짙어지겠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2도가 되겠습...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좌초 여객선 예인 난항..사고 원인 조사
어제(25) 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163명을 태우고 항해하다 좌초된 쾌속 여객선의 예인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26) 오전 9시 만조시간부터 민간어선 2척을 이용해 암초에 얹혀있는 사고 선박의 예인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오늘 밤 대형 크레인을 투입해 예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160여 명 탄 여객선 좌초..어선 피하려다?(R)
◀ANC▶ (전남) 신안 해상에서 163명이 탄 쾌속 여객선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되면서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어선을 피하려다 암초에 얹혔다는 증언이 나오는 등 해경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늦은 밤 목포항에 도착한 여객선에서 승객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하선합...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고령인구 비율 전남이 최고..5명 중 1명이 노인
지난해 고령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전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7 한국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전체 인구의 13.8퍼센트로 나타났으며, 이가운데 전남의 고령 인구가 21.5퍼센트로 가장 높고 전북과 경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부터 유소년 인구보...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대한민국 난 명품대제전 성황..5만여 명 관람
주말 동안 함평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관람객 5만여 명을 기록하고, 12억 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마무리됐습니다. 춘란 4백 50여 점이 전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대통령상을 받은 주금소심을 포함해 157점이 우수 난으로 선정됐고, 판매전도 열려 최고 2천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에 판매가 이뤄졌습니다.//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