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해남 경찰 입건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21일 오전 6시쯤 강진군 강진읍의 교차로에서 해남경찰서 소속 52살 최 모 경사가 혈중 알콜농도 0.157%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차와 충돌해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최 경사의 운전면허를 취소하고 치료가 끝나는대로...
김진선 2018년 04월 24일 -
편의점 종업원 흉기로 위협한 특수강도 검거
목포경찰서는 심야에 편의점에서 퇴근하는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0살 최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최 씨는 오늘(24) 새벽 12시 45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편의점에서 영업을 마치고 나오던 40대 여성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16만 원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4월 24일 -
강진에서 70대 보행자 화물차에 치여 숨져
오늘(24) 오전 3시 55분쯤 강진군 작천면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70살 박 모 씨가 1톤 화물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새벽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검은 옷을 입고 걷던 박씨를 화물차 운전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4월 24일 -
무안 돈사에서 불..돼지 228마리 폐사
오늘(23) 새벽 12시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새끼돼지 228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11개동 가운데 2개동이 타 소방서추산 8천 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4월 23일 -
5월 10일 세월호 직립..그 이후는?(R)
◀ANC▶ 목포신항 부두에 누워있는 세월호는 다음달 10일 바로 세워질 예정입니다. 이후 미수습자 수색과 선체조사 등이 이뤄질 예정인데, 직립 이후 남은 일은 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다음달 10일 세월호는 4년 만에 바로 서게 됩니다. 예정보다 3주 가량 앞당겨진 일정으로 직립...
김진선 2018년 04월 20일 -
5월 10일 세월호 직립..그 이후는?(R)
◀ANC▶ 목포신항 부두에 누워있는 세월호는 다음달 10일 바로 세워질 예정입니다. 이후 미수습자 수색과 선체조사 등이 이뤄질 예정인데, 직립 이후 남은 일은 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다음달 10일 세월호는 4년 만에 바로 서게 됩니다. 예정보다 3주 가량 앞당겨진 일정으로 직립...
김진선 2018년 04월 19일 -
남악신도시 출근 시간 도로 포장공사로 주민 불편
남악신도시 도로 포장공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무안군의 허술한 관리 감독으로 주민들의 민원을 사고 있습니다. 무안군이 시행한 전남도교육청 앞 후광대로 포장 공사가 출근시간 대인 오전 8시쯤 대대적으로 이뤄지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와 출근길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 공사는 지난 16일부터 시작돼 오는 23...
김진선 2018년 04월 19일 -
영암 실종된 여대생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영암에서 실종됐던 여대생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오늘(19) 오전 10시 40분쯤 영산호와 영암호를 잇는 수로에서 실종 신고됐던 대학 신입생 18살 김 모 양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평소 우울증이 있던 김 양은 지난 16일 학교 근처 수로의 다리에 들어서는 모습이 CCTV로 확인된 뒤 사라져 경찰...
김진선 2018년 04월 19일 -
민주당 전남도당 입주 건물 화재.."방화 혐의 없어"
어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입주한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는 차량 결함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불이난 차량이 민주당 전남도당 간부의 것으로, 블랙박스 영상 확인 결과 주차한 뒤 10분 만에 연기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차량이 평소 고장이 잦았고, 불이 날 당시 차량에...
김진선 2018년 04월 19일 -
남악신도시 출근 시간 도로 포장공사로 주민 불편
남악신도시 도로 포장공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무안군의 허술한 관리 감독으로 주민들의 민원을 사고 있습니다. 무안군이 시행한 전남도교육청 앞 후광대로 포장 공사가 출근시간 대인 오전 8시쯤 대대적으로 이뤄지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와 출근길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 공사는 지난 16일부터 시작돼 오는 23...
김진선 2018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