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세월호 진상규명이 치유의 시작"
◀ANC▶ 세월호 참사가 상처를 준 건 희생자와 희생자 가족 뿐 아니라 온 국민들이었습니다. 학생이었던 생존자들은 물론이고 이들을 지켜보는 가족들도 여전히 살얼음판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입니다. ◀END▶ 저희 아이가(생존 학생) 2014년도 12월 2...
김진선 2019년 04월 09일 -
세월호]"세월호 진상규명이 치유의 시작"
◀ANC▶ 세월호 참사가 상처를 준 건 희생자와 희생자 가족 뿐 아니라 온 국민들이었습니다. 학생이었던 생존자들은 물론이고 이들을 지켜보는 가족들도 여전히 살얼음판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입니다. ◀END▶ 저희 아이가(생존 학생) 2014년도 12월 2...
김진선 2019년 04월 08일 -
세월호]살기 위한 몸부림..."숨이 쉬어져요"
◀ANC▶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입니다. 앞서 연극 무대 위에서 스스로를 치유하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극단의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연극을 하면서 비로소 주변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엄마들은 비로소 '숨이 쉬어진다'고 말했습니다. ◀END▶ 캐릭터에 집중하다보니까 제 옆이 보이더...
김진선 2019년 04월 08일 -
세월호]살기 위한 몸부림..."숨이 쉬어져요"
◀ANC▶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입니다. 앞서 연극 무대 위에서 스스로를 치유하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극단의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연극을 하면서 비로소 주변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엄마들은 비로소 '숨이 쉬어진다'고 말했습니다. ◀END▶ 캐릭터에 집중하다보니까 제 옆이 보이더...
김진선 2019년 04월 07일 -
"형제*자매 잃어버린 우리도 있어요"
◀ANC▶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입니다. 세월호 유가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희생된 고등학생들의 부모들이죠. 10대, 혹은 더 어린 나이에 함께 하던 식구를 잃어버린 형제,자매들은 부모님의 슬픔까지 껴안으며 버텨왔습니다. ◀END▶ 처음에 동생을 (봉안당에) 안치하러 갔는데 ...
김진선 2019년 04월 05일 -
세월호]상처 마주하며 '치유'..무대에 선 엄마들
◀ANC▶ 세월호 엄마들이 참사 5주기를 맞아 벌써 3번째 연극을 무대에 올립니다. 스스로의 치유를 위해 무대에 올랐던 엄마들은 상처를 마주하고 이야기하며 관객들에게도 힘을 주고 있습니다.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 세월호 가족 극단 '노란리본'의 연출자를 만나봤습니다. ◀END▶ ...
김진선 2019년 04월 04일 -
"구조-처벌-진상규명,무엇도 이해가 안 돼"
◀ANC▶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입니다. 세월호 참사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참사의 원인은 물론이지만, "왜 구조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배가 기울기 시작한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는 겁니다. ◀END▶ 저희는 생각도 ...
김진선 2019년 04월 04일 -
"구조-처벌-진상규명,무엇도 이해가 안 돼"
◀ANC▶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입니다. 세월호 참사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참사의 원인은 물론이지만, "왜 구조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배가 기울기 시작한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는 겁니다. ◀END▶ 저희는 생각도 ...
김진선 2019년 04월 03일 -
세월호16]"함께 해주는 국민들..보답하고 싶어요"
◀ANC▶ 세월호 참사에서 가장 많이 희생된 건 이제 막 18살이 된 고등학생들이었습니다. 살아남은 학생들은 지독한 트라우마 속에서도 자신들처럼 아픈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입니다. ◀END▶ 제가 다른 친구들을 대표해서 하는 말...
김진선 2019년 04월 03일 -
"함께 해주는 국민들..보답하고 싶어요"
◀ANC▶ 세월호 참사에서 가장 많이 희생된 건 이제 막 18살이 된 고등학생들이었습니다. 살아남은 학생들은 지독한 트라우마 속에서도 자신들처럼 아픈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입니다. ◀END▶ 제가 다른 친구들을 대표해서 하는 말...
김진선 2019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