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폭염 속 영산강도 녹조 확산(R)
◀ANC▶ 낙동강에 이어 영산강에서도 녹조 현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 수온까지 높아지면서 녹조는 더 심해질 전망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물이 수풀과 구분이 안될 정도로 짙은 녹색으로 변했습니다. 지난 달 말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던 녹조는 장마가 끝나면서 더욱 눈에 띄고...
김진선 2013년 08월 09일 -
데스크단신]농촌인력 중개센터 개설
◀ANC▶ 전남농협이 농촌 일손부족 해소와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21개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각 시군 농협에 잇따라 개설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섭니다. ◀END▶ ◀VCR▶ 전남농협은 모든 일자리 참여자에게 단체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주고 대학생과 기업체 등 자원봉사자는 사회...
김진선 2013년 08월 09일 -
쇠창살 설치한 불법조업 중국어선 검거
금어기에 쇠창살을 설치한 채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어선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서쪽 98킬로미터 해상에서 허가없이 오징어 약 525킬로그램과 상어 1마리를 잡은 혐의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배 이름을 지우고 쇠창살을 설치한 채 조업하던 이 어선은 해...
김진선 2013년 08월 09일 -
폭염 속 80대 물놀이객 의식 잃어..해경 구조
오늘 낮 12시쯤 영광군 홍농읍의 한 해수욕장에서 84살 이 모 씨가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로 물 위에 떠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해경이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이 씨가 폭염 속에 물놀이를 하다 쓰러진 것으로 보고 응급조치를 마친 뒤 이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의식을 되찾은 이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
김진선 2013년 08월 08일 -
구례 방앗간 화재..7천 백여만 원 피해
오늘 새벽 1시 10분쯤 구례군 용방면의 한 방앗간에서 불이 나 250제곱미터의 건물을 모두 태워 7천 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전선 단락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8월 08일 -
전 지역 폭염특보..내일 낮 최고기온 37도
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당분간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불쾌지수가 경고 수준으로 매우 높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은 평소보다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4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33도에...
김진선 2013년 08월 08일 -
폭염 속 80대 물놀이객 의식 잃어..해경 구조
오늘 낮 12시쯤 영광군 홍농읍의 한 해수욕장에서 84살 이 모 씨가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로 물 위에 떠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해경이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이 씨가 폭염 속에 물놀이를 하다 쓰러진 것으로 보고 응급조치를 마친 뒤 이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의식을 되찾은 이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
김진선 2013년 08월 08일 -
구례 방앗간 화재..7천 백여만 원 피해
오늘 새벽 1시 10분쯤 구례군 용방면의 한 방앗간에서 불이 나 250제곱미터의 건물을 모두 태워 7천 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전선 단락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8월 08일 -
구례 방앗간 화재..7천 백여만 원 피해
오늘 새벽 1시 10분쯤 구례군 용방면의 한 방앗간에서 불이 나 250제곱미터의 건물을 모두 태워 7천 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전선 단락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8월 08일 -
로컬]아찔한 피서 경험 '18시간 표류'(R)
◀ANC▶ 피서객 6명을 태우고 표류하던 소형어선이 18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재미삼아 조종면허도 없이 어선을 타고 낚시를 간 건데,하마터면 큰 일을 당할 뻔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전남 영광군 앞바다. 피서객 6명을 태운 2톤급 소형 어선 한척이 엔진이 꺼진 채 둥둥 떠 있습니다. ...
김진선 2013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