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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 내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입건됐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어젯밤(9) 10시 30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33살 조 모 씨의 차량을 들이받아 조 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여수경찰서 소속 서 모 경장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서 경장은 0.132퍼센트의 ...
김진선 2013년 11월 10일 -
전라남도 쑥 개발 사업 추진
섬지역에서 자생하는 쑥이 가공제품으로 개발되는 등 새로운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진도 조도와 여수 거문도 등의 자생쑥 47종의 유전자원 수집과 특성 조사를 마친 결과 항암과 주름개선 등의 성분이 함유된 2종을 선발했으며, 용도에 맞는 생산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특화단지를 조성해 음료와 향료...
김진선 2013년 11월 10일 -
국가배상 첫 판결..희생자 억울함 풀리나(R)
◀ANC▶ 전남은 6.25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피해자가 두 번째로 많은 아픈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사위원회가 진실 규명 불능 결정을 내린 사건에 대해 국가의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오면서 그동안 인정받지 못했던 희생자들의 억울함이 풀릴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
김진선 2013년 11월 09일 -
밤사이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어젯밤 8시 10분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농로에 야적해놓은 볏짚 더미에서 불이 나 인근에 세워져있던 트랙터 등으로 번지면서 3천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8시 30분쯤 무안군 청계면의 한 흙으로 만든 창고에서도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궁이에 불을 지펴놓은 채 외출했다는 주인의...
김진선 2013년 11월 09일 -
국가배상 첫 판결..희생자 억울함 풀리나(R)
◀ANC▶ 전남은 6.25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피해자가 두 번째로 많은 아픈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사위원회가 진실 규명 불능 결정을 내린 사건에 대해 국가의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오면서 그동안 인정받지 못했던 희생자들의 억울함이 풀릴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
김진선 2013년 11월 08일 -
데스크단신]조국 교수 특강
◀ANC▶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가 오늘 목포대에서 '소수자의 인권'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섭니다. ◀END▶ ◀VCR▶ '강남 좌파'로 불리며 사회문제에 진보적 시각을 보여온 조국 교수는 "우리 사회에서 다수결 원리라는 미명 아래 소홀하게 다뤄온 소수자의 ...
김진선 2013년 11월 08일 -
'진실규명 불능 결정 사건'에 첫 국가배상판결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진실 규명 불능 결정을 한 사건에 대해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민사1부는 81살 최 모 씨등 세 자매가 1950년 12월 27일 아침 영암경찰서 소속 경찰관 두 명이 아버지를 연행해 살해했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사실조회 결과 신빙성이 있...
김진선 2013년 11월 08일 -
수능 끝난 뒤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단속
수능시험이 끝난 뒤 청소년들의 음주나 흡연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경찰과 교육청, 자치단체 등은 오늘부터 사흘 동안 경찰과 교사 등 3천 6백여 명으로 이뤄진 합동 조사반을 꾸려 도내 유흥주점과 PC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 7백 73개소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청소년 주류 판매 행위나 유해업소 ...
김진선 2013년 11월 08일 -
수십억 대 사설 경마장 운영한 일당 구속
목포경찰서는 사설 경마사이트를 운영해 수십 억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운영자 39살 박 모 씨등 3명을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등은 지난 6월 사설 경마사이트를 개설한 뒤 목포시 상동 주택가 등에 불법 도박장을 꾸며놓고 손님들로부터 현금을 받아 배팅을 해주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50억 원의 부...
김진선 2013년 11월 08일 -
'진실규명 불능 결정 사건'에 첫 국가배상판결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진실 규명 불능 결정을 한 사건에 대해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민사1부는 81살 최 모 씨등 세 자매가 1950년 12월 27일 아침 영암경찰서 소속 경찰관 두 명이 아버지를 연행해 살해했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사실조회 결과 신빙성이 있...
김진선 2013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