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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군의원 '수천만 원 뇌물수수 혐의' 영장
고흥경찰서는 고흥군의 한 항운노조로부터 상습적으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고흥군의회 김 모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10년부터 항운노조로부터 편의 청탁과 함께 매달 백만 원씩, 4년여 동안 4천6백만 원 상당의 정치자금이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회계장부를 조작...
김진선 2013년 11월 02일 -
위기의 전교조..조직력은 커져(R)
◀ANC▶ 14년만에 법외노조의 길을 걷게 된 전교조가 끈질긴 싸움을 예고하며 후속 상황 준비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전국 최대 규모인 전교조 전남지부는 교사들의 신규 조합원 가입행렬 속에 조직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조합원 수 6천 2백여 명으로 전국 3번째로 큰 규모...
김진선 2013년 11월 01일 -
해경, 무허가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목포해양경찰서는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허가없이 불법 조업을 벌인 혐의로 중국어선 2척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젯밤(31) 11시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쪽 33킬로미터 해상에서 허가없이 멸치 등을 잡으려다 해경에 적발되자 그물을 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1월 01일 -
'목포, 문학을 말하다' 문학축전 열려
목포에서 '문학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문학축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목포문학관에서 열린 이번 축전에서는 우리나라 연극에 근대극을 최초로 도입한 목포 출신의 극작가 김우진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문학제와 백일장대회가 열렸고, 내일까지 문학 페스티벌과 학술대회, 연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집니다.//
김진선 2013년 11월 01일 -
현직 군의원 '수천만 원 뇌물수수 혐의' 영장
고흥경찰서는 고흥군의 한 항운노조로부터 상습적으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고흥군의회 김 모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10년부터 항운노조로부터 편의 청탁과 함께 매달 백만 원씩, 4년여 동안 4천6백만 원 상당의 정치자금이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회계장부를 조작...
김진선 2013년 11월 01일 -
정정당당2]불친절한 공사장, 도심 혼잡 부추겨(R)
◀ANC▶ '목포 교통 혼잡을 불러일으키는 요인'하면 어떤게 먼저 떠오르시는지요. 물론 불법 주정차가 첫째로 꼽히겠죠. 그런데 도심을 복잡하게하는 또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참 바뀌지 않는 불친절한 공사장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도심을 둘러봤습니다. ◀END▶ ◀VCR▶ -----------------------4월 25일 정정당당--- ...
김진선 2013년 11월 01일 -
검찰, 5.18 희생자 비하 대학생 기소
광주지검 공안부는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와 유족을 비하하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게시한 대구지역 대학생 20살 A씨를 사자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5·18 역사 왜곡 대책위원회, 5·18 단체 등으로부터 고소*고발돼 인적사항이 확인된 나머지 8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출석요구에...
김진선 2013년 11월 01일 -
목포시청 패배..4강 진출 가능성 있다(R)
◀ANC▶ 목포시청 축구팀이 어제 부산교통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아깝게 승리를 놓쳤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첫 4강 진출은 아직 포기하기엔 이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첫 4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경기였던 만큼 아쉬움은 컸습니다. 어제(30) 치러진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목...
김진선 2013년 10월 31일 -
정정당당2]불친절한 공사장, 도심 혼잡 부추겨(R)
◀ANC▶ '목포 교통 혼잡을 불러일으키는 요인'하면 어떤게 먼저 떠오르시는지요. 물론 불법 주정차가 첫째로 꼽히겠죠. 그런데 도심을 복잡하게하는 또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참 바뀌지 않는 불친절한 공사장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도심을 둘러봤습니다. ◀END▶ ◀VCR▶ -----------------------4월 25일 정정당당--- ...
김진선 2013년 10월 31일 -
검찰, 5.18 희생자 비하 대학생 기소
광주지검 공안부는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와 유족을 비하하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게시한 대구지역 대학생 20살 A씨를 사자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5·18 역사 왜곡 대책위원회, 5·18 단체 등으로부터 고소*고발돼 인적사항이 확인된 나머지 8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출석요구에...
김진선 2013년 10월 31일